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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DC시장 대변인 “바이든 때문에 공화당원됐다”
기사입력: 2021-12-02 20:12:1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폭스뉴스의 터커 칼슨(Tucker Carlson)은 전 민주당 운동사이자 워싱턴DC 시장 뮤리엘 바우저(Muriel Bowser)의 전 대변인인 빅터 히메네즈(Victor Jimenez)와 수요일(1일) 밤 인터뷰했다. 히메네즈는 최근 텔레문도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당을 바꾸고, 글렌 영킨(Glenn Youngkin) 버지니아 주지사 후보에게 투표했으며, 바이든 대통령 시절의 모든 것이 "끔찍했다"고 말한 후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히메네즈는 '터커 칼슨 투나잇'에 출연해 민주당을 탈당한 이유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히메네즈는 사회자에게 "내가 당을 바꾼 이유는 현재 이 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든 일들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지금 이민자들이 하늘을 찌르는 것을 보고 있다"며 "그리고 그것은 제 고향인 버지니아에 있는 많은 히스패닉 가정들과 이미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히네메즈는 "만약 당신이 남쪽 국경을 본다면, 우리는 그곳에서 기다리는 수천 명의 사람들이 있다"며 " 좋은 의도로 입국하려는 좋은 사람들이 없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나쁜 사람들이 나쁜 의도로 입국하는 것, 즉 불법 총기를 소지한 사람들, 불법 마약을 소지한 사람들, 그리고 그들의 나라에서 법 집행기관으로부터 도망치는 사람들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우리는 그들이 여기서 무엇을 하는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며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당을 바꾸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바이든은 지금 경제를 완전히 파괴하고 있으며 사람들은 증가하는 폭력과 범죄로 인해 그들의 호주머니와 지역사회가 그것을 느낄 수 있다"면서 "특히 히스패닉 사회의 사람들은 그것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터커는 백악관의 권력장악이 "스페인어를 하는 사람은 누구나 개방된 국경을 지지하는 줄 알았는데, 그것은 전혀 사실이 아닌 것 같네요?"라고 중간에 끼어들었다. 히메네즈는 "아뇨. 난 예외에요. 히스패닉이라는 것은 흑인도 그런데, 내가 기본적으로 민주당원이어야 하는 거죠"라며 "하지만 나는 그들의 이야기에 반대하고, 나는 지금 민주당을 때문에 모든 것이 무너지고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몇 주 전 버지니아에서 글렌 영킨의 승리로 종말의 시작을 보았다"며 "2022년에는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히메네즈의 예측은 여론조사에 의해서도 뒷받침된다고 데일리와이어가 보도했다. 538닷컴은 최근 바이든이 모든 미국인들에게 지지기반을 잃었지만, 무소속과 히스패닉 유권자들의 지지율 하락은 민주당원들에게 특히 골칫거리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바이든은 지난 몇 달간 거의 모든 인구통계학적 집단에서 설 자리를 잃었지만, 특히 바이든의 입지가 흔들린 두 핵심 집단으로 무소속과 히스패닉계가 두드러진다. 2022년 중간선거를 내다보는 민주당으로서는 바이든의 전반적인 지지율이 충분히 우려스러운 수준이지만, 바이든이 무소속과 히스패닉의 지지를 얻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그것은 민주당이 상하원 양쪽 의회 중 어느 한 곳이라도 차지하려는 희망을 날려버릴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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