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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사람’으로 낙인찍히기 싫어 떠나는 스텝들
기사입력: 2021-12-03 20:27:5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해리스 사람'으로 낙인 찍힐 우려 때문에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스텝들이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악시오스는 오늘(3일) "일부 해리스의 보좌관들은 바이든의 재선을 위해 일하고 싶어하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2024년 대선에서 또다른 민주당 대통령이 낙점될 경우 해리스쪽에 줄서지 않으려 한다"고 보도하고, "해리스 재임 기간 내내 과도한 혼란이 - 지금은 이직이 - 있었다"고 덧붙였다. 악시오스는 "그녀의 동료들은 그녀가 초기 비틀거림을 리셋하고 경시할 절호의 기회를 가졌다고 말한다"며 "그러나 바이든 부통령의 고위 관리들은 은밀히 그녀의 팀에 눈독을 들이고 있으며, 보다 부드럽고 효과적인 지도력을 보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한 '부통령 집무실과 가까운 민주당 공작원'은 악시오스에 "최근 사이몬 샌더스(Symone Sanders) 수석대변인과 애슐리 에티엔(Ashley Etienne) 홍보국장이 떠난다는 통지가 해리스 비서실장 티나 플로노이(Tina Flournoy)에게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악시오스에게 "만약 우리가 이 일을 망친다면 앞으로 몇 년 동안 고위 공직에 출마하는 데 있어 여성들이 뒤로 물러나게 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와이어는 2일(목)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 재임 1년도 채 안 돼 2명의 참모진이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 집무실에서 이탈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해리스의 언론운영국장 피터 벨츠(Peter Velz)와 부통령의 빈스 에반스(Vince Evans) 공공참여 및 정부간업무 담당 부국장은 조만간 바이든 행정부 내 다른 자리로 부통령 집무실 자리를 비울 것으로 보인다. 악시오스의 조너선 스완(Jonathan Swan) 기자는 지난 8월 "민주당의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들로 구성된 단체가 지난달 수도의 한 집에서 만나 나쁜 여론의 쇄도로부터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과 티나 플로노이 비서실장을 방어하는 방법을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스완은 "해리스는 자신의 정치적 판단에 의문을 제기하고 사무실에 만연한 기능 장애를 묘사하는 등 일련의 언론계정에 타격을 받았었다"고 전했다. 폭스뉴스의 피터 두시(Peter Doocy) 백악관 특파원은 젠 사키(Jen Psaki) 백악관 대변인이 2일(목) 해리스의 인기없음에 대해 "소수의 핵심 참모들이 부통령 집무실을 떠난다고 발표했거나 조만간 부통령 집무실을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부사장이 지금까지의 인력에 만족하지 못하나요? 아니면 사람들이 더 이상 그녀를 위해 일하고 싶어하지 않는 걸까요?"라고 물었다고 보도했다. 사키는 "대통령 선거운동을 하는 것은 공정하게 말하면" "백악관 첫 해에 일하는 것은 힘들고 지치고 보람차다"면서 "사이몬 샌더스의 사임에 대한 발표는 있었지만 다른 사람들에 대한 공식 발표는 없었다. 추가 발표는 그들과 부통령 팀에 맡길 것이다."라고 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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