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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사추세츠 병원, 코로나 백신 미접종 직원 200명 해고
기사입력: 2021-12-06 20:46:5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UMass Memorial 병원은 자체적으로 정한 마감일까지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직원 200명을 해고했다고 CBS 보스턴이 보도했다. 이 병원 시스템은 "환자를 보호하는 것"이 우선이며, 그들은 의료종사자들을 해고함으로써 그렇게 했다고 주장했다. CBS는 "UMass Memorial Health 직원 200여명이 보건의료 시스템의 코로나 백신접종 기한을 지키지 못해 실직 중"이라고 보도했다. UMass Memorial은 여름 동안 이 의무화 명령을 발표했으며, 11월1일을 백신접종을 하거나 면제를 받을 수 있는 마감일로 정했었다. 직원들은 백신을 맞지 않으면 12월 1일에 해고되도록 돼있었다. 병원측은 모든 사람들이 주사를 맞지를 바라지만, 우선 환자들과 다른 간병인들을 보호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병원의 자발적인 조치는 바이든의 백신 의무화 명령에 따른 것과는 구별되며, 따라서 연방법원이 내린 백신의무화 행정명령 집행정지 가처분 판결의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한 별도의 민사소송이 제기될 지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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