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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메도우스, 1월6일 특별위원회에 협력 중단
기사입력: 2021-12-07 20:56:3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마크 메도스 전 백악관 비서실장이 지난 1월 6일 의회사건을 조사하는 민주당 주도의 하원 위원회에 더 이상 협조하지 않을 것이라고 그의 변호사가 보낸 서한에 밝혔다. CNN이 입수한 서한에 따르면, 조지 J. 터윌리거 2세(George J. Terwilliger II) 변호사는 오늘(7일) 자신의 의뢰인이 이미 특별위원회의 요청과 관련된 문서들을 제출했으며 행정 특권 하에 그의 보호에 대해 의견이 일치하지 않을 때까지만 자발적으로 증언할 용의가 있음을 인정했다. 편지에는 "우리는 수천 페이지에 달하는 답변 문서를 제공하기로 합의했으며, 메도우스는 특별위원회의 소환장에 따라 자발적으로 출석해 비특권 문제에 대한 질문에 답변할 의사가 있다"면서 "이제 특별 위원회의 조치는 그러한 모습을 유지할 수 없게 만들었다"고 적혀 있다. 서한에는 "요컨대, 우리는 메도우스가 조사를 받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는 지난 금요일 우리에게 제공된 정보로부터 특별위원회가 행정 특권과 관련된 경계를 존중할 의도가 전혀 없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지적했다. 메도우스의 이번 협력 중단 결정은 지난 주말 위원회가 제3자 통신업체로부터 정보를 얻기 위해 광범위한 소환장을 발부했다는 폭로에 따른 것이라고도 밝혔다. 그러나 터윌리거는 고객이 서면 질문에 답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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