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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 “공화당 하원 장악하면 헌터 스캔들 조사”
기사입력: 2021-12-08 20:12:0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1월6일 의회 사건을 조사한다는 명분으로 낸시 펠로시(Nancy Pelosi,민주·캘리포니아) 하원의장의 지시로 출범한 특별위원회의 새로운 표적으로 모 브룩스(Mo Brooks,공화·앨라배마) 하원의원이 급부상했다고 옐로우해머 뉴스가 오늘(수) 보도했다. 하지만, 브룩스는 공화당이 2022년 연방하원을 다시 장악할 경우 공화당이 수사권을 이용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아들 헌터 바이든의 의심스러운 여러 활동을 조사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대통령의 아들은 2020년 대선의 한창일 때 논란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젊은 바이든과 우크라이나 에너지 회사의 관계는 많은 사람들이 그가 그의 해외 사업 거래에 이익을 주기 위해 부통령으로서 아버지의 영향력을 이용하려고 시도하고 있다고 폭로한 이메일이 표면화된 후 집중됐다. 그의 아버지가 대통령이 된 지 몇 달 후, 헌터 바이든은 예술의 세계로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 폭스뉴스는 그의 그림들이 7만5천 달러에서 50만 달러 사이의 가격표를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의 예술적 경험 부족을 고려하면, 많은 사람들은 영향력 행사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다. 한편 브룩스 의원은 하원에 대통령 아들의 활동을 조사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브룩스는 "사회민주당원들은 당신이 원하는 어떤 것이든 확인할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헌터 바이든이 예술가로 인정받을 수 없다는 것에 모두가 동의할 수 있다"고 선언했다.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그림은 수만 달러에 팔리고 있다"며 "백악관은 미술시장이 금융비리로 무르익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그들은 헌터가 이것으로부터 면제됐다고 주장한다."라고 꼬집었다. 북부 앨라배마주 연방하원의원인 그의 주장은 미술산업이 불법 활동의 산실일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는 백악관 보고서를 언급한 것이다. 브룩스는 이어 대통령의 아들이 미술품 판매를 통해 적극적으로 가족의 이름에 금전적 가치를 부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브룩스는 "사람들이 '예술'을 위해 이 터무니없는 대가를 지불하지 않는 것은 매우 명백하다"며 그들은 바이든의 이름에 대한 접근권을 구매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바이든 가족에게 새로운 일은 아니"라며 "완전한 투명성을 위해 2022년 공화당이 하원을 다시 장악하면 헌터 바이든과 그의 노트북을 포함한 모든 스캔들에 대한 완전한 선별위원회 조사가 필요하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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