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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병원, 종교면제 받은 미접종 직원 1백명 해고
기사입력: 2021-12-08 20:15:5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뉴욕주 버팔로에 본부를 둔 한 병원 시스템이 종교적 면제를 받았은 백신 미접종 직원 100명을 해고했다고 발표했다고 에폭타임스가 보도했다. 칼리다 헬스(Kaleida Health)의 직원들은 12월6일 일요일까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라는 지침을 받았다. 이 회사는 현재 버팔로 종합의료센터와 밀라드 필모어 교외병원에서 필수적이지 않은 선택적 수술을 연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캐시 호컬(Kathy Hochul) 뉴욕 주지사는 이전에 의료 종사자들에게 12월 5일까지 완전한 예방접종을 하도록 명령했다. 칼리다헬스는 "지난 11월 백신 의무화 마감일을 합치면 현재 약 200명의 인력이 조직에서 분리됐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주에 있었던 해고 기간 동안 약 100명의 근로자들이 해고됐다고 말했다. 이 결정으로, 회사는 "조직 전체에 걸쳐 열린 채로 서비스에 대한 접근을 제공할 의도"이며, "지역 사회를 위해 계속 그 자리에 있을 수 있도록 자원과 직책을 추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클 미노(Michael Mineo) 버팔로 종합의료센터와 밀라드 필모어 교외병원 최고 의료책임자는 현지 언론과의 성명에서 "이 회사는 하루 숙박이 필요한 선택적 입원 수술 횟수를 관리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현재 코로나19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보건 시스템으로서 환자 진료와 지역사회 요구를 적절히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뉴욕주립병원 시스템인 카톨릭헬스(Catholic Health)가 현지 언론을 통해 의무화 강제집행을 시작한다고 밝힌 가운데 나왔다. 카톨릭헬스는 성명에서 "가톨릭건강 인사팀은 의무사항을 준수하지 않는 직원들을 최종 집계하기 위해 예방접종을 받은 동료들과 유효한 의료 면제나 유예 신청을 한 사람들의 수를 집계하고 있다"며 "오늘날 현재, 약 185명, 즉 의료 시스템 노동자의 2% 미만이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가톨릭 건강 관련자 중 의료 면제나 연기를 받지 않은 사람은 주정부의 요구 사항에 따라 해고된다"고 덧붙였다. 11월 15일 현재, 모든 뉴욕 주립 병원들은 호철로부터 이전에 종교적 면제를 받았던 근로자들이 이제 첫 번째 접종, 즉 유효한 의료 면제에 대한 서류를 가져야 한다는 편지를 받았다. 민주당 소속인 호컬 주지사는 "건강 관리 시설에 입원하는 모든 개개인은 그들의 건강을 돌보는 책임을 지고 있는 사람으로부터 코로나에 걸릴 것이라는 두려움을 결코 가져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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