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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기자, 백악관에서 백신미접종 기자 왕따시켜
기사입력: 2021-12-09 20:04:4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백악관 프레스룸에서 브라이언 카렘(Brian Karem)이 동료 저널리스트에게 백신을 맞지 않았다는 이유로 왕따시키는 장면이 SNS에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보수매체 페이트리엇펫치(PatriotFetch)는 카렘이 플레이보이에 기고하고 CNN 정치분석가인 급진주의자라고 지목하면서, "낙태절차를 통한 자궁 속에서 아기들의 죽음을 옹호하려고 애쓰는 것이 좌파들에게는 개인의 자유와 자율의 개념의 일부분이다"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이같은 급진주의자들은 전형적인 위선적 입장에서 미국 헌법과 권리장전에 명시된 권리도 개인주의의 보장된 이상을 누려서는 안된다고 주장한다"고 쏘아부쳤다. 카렘은 인터마운틴 크리스천 뉴스와 뉴스레일(NewsRail)의 백악관 특파원 앤서니 하퍼 박사(Dr. M. Anthony Harper)를 표적삼아 괴롭혔다. 앤서니 하퍼는 반유대주의와 기타 인권 침해를 주로 다루는 저널리스트다. 하퍼 박사는 지난 9월 바이든의 아프가니스탄 참사와 관련해 어려운 질문을 하기 시작한 뒤 바이든 젠 사키(Jennifer Psaki) 백악관 공보실장의 사무실에 접근을 통제하는 등 백악관이 그에게 어려운 시간을 줬다고 설명했다. 8일 아침, 백악관 브리핑실에서 하퍼 박사는 백신 주사를 맞지 않았다는 이유로 괴롭힘을 당했다. 카렘은 "6피트 떨어져 있으라"며 하퍼가 백신을 맞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하퍼 박사는 "노란색 별을 달아할 것 같은 기분인데"라고 댓구했다. 이는 유태인 차별정책이 있던 당시 유태인들의 표식을 지칭한 것으로 받아들여졌다. 카렘은 "그건 홀로고스트와 동일시 될 것"이라며 하퍼의 말을 거부하고, "나는 당신이 모두를 분별력있게 대해달라고 부탁하는 거야. 그들을 태우거나 오븐에 넣는게 아니라"라고 말했다. 이는 하퍼 박사가 반유대주의라고 비난하는 것이었다. 카렘은 하퍼 박사에게 가서 백신접종을 받으라고 천천히 무게있게 말했다. 더게이트웨이푼딧에 따르면, 하퍼는 지난 9월 아프가니스탄이 함락될 당시 그곳에 발이 묶인 수천명의 미국인들에 대한 기사를 썼다. 이제 앤서니 하퍼는 백악관과 자유주의 언론으로부터 그의 의지에 반하는 백신접종을 받으라는 압력을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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