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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도우스 “1/6 위원회, 모욕죄에 대한 근거 없다”
기사입력: 2021-12-10 20:12:1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마크 메도우스 전 백악관 비서실장은 하원의 1월6일 특별위원회가 자신을 형사모독 혐의로 고발당할 일을 전혀 하지 않았고, 오히려 증언을 위한 합의점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었다며 위원회가 정당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메도우스는 뉴스맥스의 '웨이크 업 아메리카'에 출연해 "이르면 다음 주 화요일 하원에서 모욕죄에 대한 투표를 할 것"이라며 "내가 한 일은 형사적인 모욕죄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지만, 나는 명백히 법원의 자비와 은혜에 (내 자신을) 맡겨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위원회는 어제(9일) 오는 월요일(13일) 업무회의를 열어 메도스를 연방검찰에 회부하도록 하원 전체 회의에 회부하는 내용의 보고서를 표결에 부칠 것이라고 밝혔다. 메도우스 전 비서실장은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위원회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다. 그는 오늘 위원회가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과의 대화에 관한 행정특권 지침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는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그 조치를 취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행정특권을 주장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뒤 비특권 정보 측면에서 위원회와 협력할 용의가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메도우스는 "또한 법률적 의도가 있는지 논리를 깨기 어려울 정도로 범위가 넓은 제 휴대전화 통신사에 소환장을 보냈다"며 "그들은 우리에게 알리지 않고 그렇게 했다. 이것은 바위와 단단한 곳 사이의 위치입니다. 법정은 이런 것들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라고 말했다. 그는 위원회가 1월 6일 의회를 습격하려는 조직적인 음모가 없었다고 판단한다면, 그 조사 결과를 공개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메도우스는 또한 "선별적으로 언론에 정보가 유출되고 있다"며 "특별위원회의 모든 구성원들이 이미 도널드 트럼프 탄핵에 투표했다"는 점을 지목하고 "그것은 매우 곤란하다"고 말했다. 전 비서실장은 또한 지난 1월6일 발생한 폭력사태에 대해 웨스트윙의 어느 누구도 알고 있지 않았다고 뉴스맥스에 말했다. 메도우스는 시위대에 대해 "우리 모두는 그들이 안전을 침해하지 말았어야 했다는 사실을 비난할 수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말한 것처럼 평화롭고 애국적으로 자신들의 목소리를 들려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여전히, 민주당은 계속해서 "인플레이션과 러시아, 이란 그리고 이 나라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기타 문제들에 대해 얘기하기 보다는 1월6일에 대한 '내러티브'를 밀어부치고 있다. 그들의 주된 초점은 바이든 행정부의 최악의 기록에서 벗어나는 것이다."라고 메도우스는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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