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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위기 속 해리스, 중앙아메리카에 12억불 투자
기사입력: 2021-12-13 20:50:5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멕시코와 접경한 미국 국경을 넘어 수천 명의 이주민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기업과 국제기구가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등 중미 국가들의 경제를 개선하기 위해 12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합의했다고 월요일 발표했다. AP에 따르면, 해리스는 월요일 백악관이 미국으로부터의 이민을 "근본 원인"이라고 부르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중미 국가들의 경제와 사회인프라를 지원하기 위한 국제기업들로투버 12억 달러의 약속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해리스는 지난 5우러 중미 국가들의 안정성과 기회 개선을 위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등에 민간이 투자할 것을 호소했다. 오늘 발표된 새로운 계획 중에는 네스프레소가 온두라스와 엘살바도르에서 커피 재배를 지원하는 것, 마이크로소프트가 수백만명의 사람들을 인터넷에 연결시키 위한 계획, 마스터카드가 디지털 결제와 전자상거래를 장려하기 위해 1억 달러를 투자하겠다는 약속 등이 포함됐다. 폴리티코에 따르면, 해리스는 이날 케어인터내셔널, 펩시코, 마스터카드, 마이크로 소프트 등 기업과 단체로부터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등에 5억4000만달러 이상의 투자 약속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5월 그녀가 발표한 7억5000만 달러의 민간부문 자금에 더해진 액수다. 이민연구센터에 따르면, 미국 국경에서의 이민자 급증은 기록적인 위기이다. 국경순찰대는 1960 회계연도에 아이젠하워 행정부로 거슬러 올라가는 남서부 국경 체포에 관한 통계를 제공한다. 61년만에 세워진 종전 최고 기록은 2000 회계연도에 세워졌는데, 국경순찰대 요원들이 남서부 국경에서 불법으로 입국한 외국인 164만3679명을 붙잡았다. 이민연구센터는 "2021년 회계연도에 요원들이 165만9206명의 불법 이민자들을 체포했는데, 이는 남서부 국경에서의 이전 기록보다 1만5천명이 더 많은 수치"라고 밝혔다. 바이든 취임 첫해에 기록을 단번에 깨버린 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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