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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제한된 코로나 제재로 경제 피해 감소
기사입력: 2021-12-14 21:30:4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 기회 센터(GCO: Georgia Center for Opportunity)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에 대한 조지아의 대응이 심각한 경제적 붕괴로부터 조지아를 구했다는 평가를 받아 주목된다. GCO는 "각 주의 팬데믹 대응 평가: 고용과 일에 미치는 영향 이해"라는 제목의 510 페이지짜리 보고서를 발표했다. 각 주는 일시적으로 사업을 중단하고 코로나19 제한을 시행해야 했고, 이로 인해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일을 할 수 없게 되었다. GCO는 조지아가 다른 주들에 비해 경제 폐쇄에 덜 심각했다고 지적했다. GCO의 연구 책임자이자 보고서의 저자인 에릭 랜돌프(Erik Randolph)는 "조지아는 다른 나라들과 비교했을 때 비교적 잘 회복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보고서는 옥스퍼드 대학교 블라바트니크 정부대학원의 코로나바이러스 정부대응 추적기(AOSI)의 "요약된 옥스포드 엄격성 지수"(AOSI)를 사용해 주들을 비교했다. GCO는 학교 폐쇄(K-12), 직장 폐쇄, 모임 제한, 수용 능력 제한, 자택대피령 의무화의 영향을 분석하는 정부 심각도 지수(GSI)를 만들었다. 조지아는 두 지수 모두에서 32위를 차지했다. 대유행에도 불구하고 2020 회계연도에는 일자리 수가 증가하여 2020년 6월 30일에 종료됐다. 조지아는 지난 10월 대유행으로 인해 일자리를 90%나 회복했으며 GCO는 10월 실업률이 주 역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조지아는 집회 금지, 대피소 요건,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제한 최초의 주 중 하나였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위기를 통한 주의 경제적 회복력을 코로나19 제한을 조기에 완화하기로 한 자신의 결정 탓으로 돌렸다. 워싱턴은 정부 심각도 지수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고, 옥스퍼드 엄격성 지수에서 14위를 차지했다. 두 지수 모두 하와이가 2위, 뉴욕이 3위였다. GCO는 "전국적인 결과는 주정부와 지방정부가 고용에 덜 심각한 영향을 미치도록 주의 깊게 대유행에 대한 경제적 대응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플로리다는 엄격성 지수에서 29위, 정부 심각도에선 26위로 나타났다. 정부 심각도에서 영예의 최하위는 오하이오, 49위가 사우스다코타, 48위가 노스다코타로 나타났으며, 엄격성 지수에서 최하위는 사우스다코타, 49위는 아이오와, 48위는 노스다코타가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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