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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투본 “선관위, 국민 속이기” 규탄 성명
기사입력: 2021-12-15 20:01:5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거리행진하는 국투본 |
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국투본)는 중앙선관위와 대법원이 4·15 부정선거가 없었다는 결론을 미리 정하고 국민을 속이기 위한 중대한 국가범죄 행위에 돌입했다고 규탄 성명을 냈다. 국투본은 15일(한국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선관위가 12월12일자 중앙일보 기사를 통해 일방적인 왜곡 주장을 공동기획의 형식을 빌어 전면으로 내보냈다"며 "선관위는 일장기투표지 등 부정투표지 유형에 대해 일방적인 합리화에 급급했고 국민의 세금인 선관위의 예산으로 중앙일보에 무엇이 주어졌는지 철저히 검증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선관위는 또한 12월13일 부정투표지 감정을 위한 비교대상물 교부 과정에서 무려 37가지 롤 용지를 갑자기 추가시켰다"며 "원래 4·15 총선에 쓰인 롤 용지는 두 종류 뿐이었지만 선관위와 대법원이 강제로 밀어넣은 37종 롤용지 중 두 종류는 심지어 제조사의 라벨조차 붙어있지 않았다"고 했다. 또한 "대법원은 인천 연수을 선거무효소송 감정인에게 45일 안에 감정을 끝내라고 강력히 명령하고 있다"며 "내년 3월9일 대선 이전에 최종 결론을 내리겠다는 의도를 거침없이 드러낸 것"이라고 봤다. 국투본은 "이상의 정황을 종합하면 선관위와 대법원은 3월9일 대통령 선거 전에 4·15 총선에서 부정선거가 없었다는 결론을 공표하고, 국민들을 기만하기 위해 중대한 국가범죄 행위에 본격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며 "국투본과 자유애국시민들은 선관위 일부 공무원과 대법관들의 국기문란 헌정파괴 행위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고발, 불법적인 재판 진행 중지 및 취소 요구를 제기하고 이의 관철을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임을 천명한다"고 밝혔다. 서울=허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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