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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만명 죽음에 대한 질문에 웃어 넘기는 바이든
기사입력: 2021-12-15 20:12:4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이 이번 주 코로나19 누적사망자가 80만 명을 돌파한 데 책임이 있느냐는 질문에 미소를 지으며 기자를 피해 걸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그 기자는 또한 바이든에게 중국이 코로나19의 기원에 대해 더 투명하게 하도록 압박하는 것에 대해서도 물었다. 바이든은 다른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기는 했지만, 이 기자의 질문을 웃어 넘기려 한 것으로 보였다. 기자는 "80만명의 코로나바이러스 사망자 - 당신의 책임에 대한 진술이 있읍니까?"라며 "그리고 왜 당신은 중국에 더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는가, 그 기원에 대해 투명하게 해달라고 요청하지 않았는가?"라고 물었다. 이번 일은 바이든 대통령이 최근 토네이도 폭풍으로 인한 피해를 돌아보기 위해 켄터키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을 때 일어났다. 바이든은 기자들과의 짧은 대화에서 마크 메도우스가 모독죄의 대상이 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연방 하원은 지난 1월6일 의회에서 발생한 폭동을 조사하기 위한 특별위원회에 메도우스가 출석하지 않자 그를 모독죄로 회부하는 투표를 실시했다. 다른 기자는 바이든에게 '더 나은 재건'(Build Back Better) 계획을 통과시키는 데 진전이 있었는지 물었다. 바이든은 "몇 가지" 진전이 있었다고 대답했다. 바이든은 최근 그 법안을 보류하고 있는 사람들 중 한 명인 조 만친(Joe Manchin,민주·웨스트버지니아) 상원의원과 통화했다. 하지만 두 사람이 법안을 얼마나 진전시켰는지는 불분명하다고 워싱턴이그재미너는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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