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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티지 재단:선거 청렴성 높은 주는 바로 이곳!
기사입력: 2021-12-15 20:15:2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헤리티지 재단은 오늘 모든 50개 주와 컬럼비아 특별구의 선거법을 분석하고 각 주가 선거 과정의 보안과 무결성을 얼마나 잘 보호하는지를 평가하는 새로운 대화형 도구인 선거 청렴 점수표를 발표했다. 선거 무결성 점수표는 주(州)가 자신의 법률과 규정이 모범 사례를 충족하는지, 취약점이 어디에 존재하는지, 그리고 이를 어떻게 고칠 수 있는지에 대한 명확한 그림을 제공한다고 재단측은 설명했다. 재단츨은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할 수 있는 권리와 모든 합법적 투표 수를 가질 수 있는 권리는 우리 공화국의 가장 기본적인 시민권 중 하나"라며 "미국인들은 선거 과정의 안전에 대해 완전한 신뢰를 가질 수 있어야 하며, 그들의 투표가 사기에 의해 손실되거나, 도난당하거나, 변경되거나, 부정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각 주의 선거법에 대한 이 성적표는 그러한 자신감을 회복하고 강화하기 위한 필수적인 로드맵"이라고 밝혔다. 헤리티지 재단의 케빈 로버츠(Kevin Roberts) 회장은 "미국인들은 신뢰할 수 있는 선거가 필요하고 그럴 자격이 있다"며 "헤리티지의 선거 무결성 점수표는 주법 및 규정이 모범 사례와 어떻게 비교되고 개선이 필요한지에 대한 더 나은 이해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몇 주, 몇 달 동안 헤리티지는 우리의 주 파트너들과 협력해 정책 입안자들과 사무실 소유자들이 이러한 귀중한 정보를 가지고 개혁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냉소주의가 정치적 스펙트럼의 양 끝에 깊숙이 퍼져 있는 지금, 국민의 선거를 보호하고 모든 시민의 투표 가치를 보호해야 할 필요성을 이보다 더 명확할 수 없다"고 말했다. 발표된 점수표에서 1위를 차지한 주는 조지아주로 83점을 받았다. 그 뒤로 앨라배마주가 82점으로 2위에 올랐다. 이 점수표는 각 주의 법률을 기반으로 하며, 주의 선거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12개의 다른 영역에서 채점된다. 조지아주는 최근 선거청렴법을 통과시키면서 부재자 투표에 대한 ID 요구사항과 보관함 사용에 대한 엄격한 규칙을 추가했고, 조기투표 기간을 연장해 더 많이 투표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했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트위터에 "조지아가 선거청렴법 통과를 주도했기 때문에 헤리티지 재단은 우리 주를 선거청렴도 1위로 선정했다!"면서 "워크(woke) 군중이 우리를 어떻게 하든, 나는 우리의 선거를 확보하기 위해 싸우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부 비평가들은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올해 초 브래드 라펜스퍼거(Brad Raffensperger) 주 국무장관은 풀톤 카운티에서 누락된 투표용지 보관함 양식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으며, 관리들은 "일부 절차 문서가 잘못 배치되었을 수 있음"을 인정했다. 풀톤 카운티 공무원의 해고를 요구 한 라펜스퍼거의 조사는 조지아스타뉴스가 부재자 투표용 보관 문서에 대한 수많은 보고에 의해 촉발됐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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