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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비닐봉지 씌워 성폭행했다더니...
헤어진 남친 관심 끌려 자작극 벌였다가 쇠고랑
기사입력: 2013-05-27 23:08:1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사진= 모델메이햄닷컴 |
미모의 모델 지망생 여성이 자신의 얼굴에 비닐봉지가 씌워진 채 성폭행당했다고 신고했다가 거짓으로 드러나 오히려 체포되는 사건이 앨라배마에서 벌어졌다. 24일(금) 뉴욕데일리뉴스 등 미국 주요 언론들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5시쯤 앨라배마주 플레전트-그로브시에 있는 한 공동묘지 근처에서 한 여성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구조된 이 여성은 케일라 얼(19)이라는 이름의 모델 지망생으로 확인됐다. 그녀는 지난 3년간 수영복과 란제리 모델로 활동해 왔다. 케일라는 최근 ‘도전! 슈퍼모델’(America‘s Next Top Model)에 출전하기 위해 두 차례 오디션을 봤다고 주장했다. 케일라는 경찰 조사에서 친구의 묘지를 방문했다가 신원불명의 남성으로부터 성폭행당했다고 진술했다. 그녀는 자신의 얼굴에 비닐봉지가 씌워졌기 때문에 용의자의 얼굴은 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경찰은 케일라의 진술에서 허점을 발견하고 그녀를 추궁한 끝에 결국 그녀가 자신의 모든 진술이 허위였다는 자백을 받아냈다. 케일라는 “헤어진 전 남자친구의 관심을 끌어서 나에게 돌아오게 하려고 사건을 계획했다”고 털어놨다. |
▲사진= 플레전트-그로브 경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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