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랠스턴 “부정선거 주장 계속하면 피바다 겪을 것”
기사입력: 2021-12-16 20:21:3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데이빗 랠스턴(David Ralston,공화·블루리지) 조지아주 하원의장은 이번주 "주 공화당 의원들이 2020년 선거 때 부정선거가 발생했다고 계속 주장한다면 2022년 '피바다'(bloodbath)로 고통받게 될 것"이라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 랠스턴은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공영라디오 NPR 소속 WABE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는 중요한 일을 해야만 한다"며 "하원에 있는 우리 중 일부가 통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지아스타뉴스는 랠스턴의 사무실에 연락해, 왜 그가 그렇게 생각하는지, 그의 진술을 뒷받침할 증거가 무엇인지, 풀턴카운티의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데이빗 퍼듀 전 상원의원의 우려가 그의 발언을 촉발시킨 것인지 등을 물었지만, 수요일까지 회신을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조지아스타뉴스는 또한 조지사 상공회의소 회원들이 주하원의장의 발언에 영향을 미쳤는지도 물었다. 제프 존스(Jeff Jones) 전 주하원의원은 지난 3월 "조지아 상공회의소가 랠스턴의 의제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며 "그 의제는 대기업에 유리하고 때로는 조지아의 평균적인 이익을 저해할 때도 있다"고 말했다. 존스는 "조지아 상공회의소는 평범한 조지아 시민의 친구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조지아 하원의원들의 근본적인 문제 중 하나는 많은 의원들이 랠스턴 의장의 호의를 받고, 위원회 의장직을 얻고, 권력 구조의 내부에 포함되어 이곳 조지아에 사는 주민들에 의한 옳은 일을 하는 것보다 더 관심이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조지아 상공회의소는 지난 2월 현재 취임 직전인 2018년부터 보니 리치(Bonnie Rich,공화·스와니) 조지아주 하원의원에게 4250달러를 기부했다. 조지아 주 하원의원 찰리스 버드(Charlice Byrd,공화·우드스톡)는 지난달 조지아 상공회의소와 메트로 애틀랜타 상공회의소 회원들이 버드의 유권자 신분증 법안을 죽이기 위해 막후에서 활동한 것으로 의심된다고 밝혔다. 그녀는 리치가 선거 청렴 특별 위원회에서 버드의 입법을 저지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버드는 조지아 의회 의원들이 자신의 유권자 신분증 입법이 비시민들의 투표를 막으려고 하기 때문에 이를 싫어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계속해서 "그들은 그린카드 사람들이 일하기 위해 우리 주에 오는 것을 막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클라크(David Clark,공화·버포드) 하원의원은 지난해 랠스턴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자신의 권력과 영향력을 이용해 조지아주 의회 임시총회를 소집하겠다고 약속했다고 주장했다. 이것은 2020년 11월 3일 선거의 여파로 선거인단의 자격을 검토하기 위한 것이다. 클락은 랠스턴이 임시의회 소집에 필요한 충분한 서명을 받을 것이라고 말한 것도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다. 지난해 조지아주 의회 의원들은 브라이언 켐프(Brian Kemp) 주지사에게 지난 1월 연방상원 결선투표를 앞두고 특별입법회의를 소집하라고 압박했다. 특별회기는 열리지 않았다. 이런 임시의회가 열렸다면 주 의원들은 대통령 선거인단 임명과 총선 결선투표에서 부정선거를 제한하는 법 시행에 대해 연설했을 것이다. 지난해 12월 켐프는 자신의 권한을 이용해 상원의원 선거일을 올해 1월 5일에서 2월 1일로 변경하지 않았다. 날짜를 뒤로 미루는 것은 조지아 의회 의원들에게 잠재적인 부정선거를 막기 위한 방법을 조정하고 개발할 수 있는 추가적인 시간을 줄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조지아스타뉴스는 지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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