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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103명 코로나19 백신 거부 때문에 전역
기사입력: 2021-12-17 20:14:4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해병대원 100명 이상이 코로나19 백신을 거부해 전역했다고 해병대가 목요일(16일) 발표했다. ABC 뉴스는 해병대에서 103명이 전역한 것은 다른 서비스 부서들이 코로나19 백신을 여러 번 접종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3만명에 달하는 현역 군인들을 퇴역시키기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현역 해병들은 11월 28일까지 예방접종을 받거나 면제를 신청해야 했으며, 기한을 지키지 못한 해병대는 행정적으로 해병대와 분리될 것이라고 밀리터리 타임즈가 보도했다. 이 백신은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이 모든 군인들에게코로나19 백신을 의무화했던 8월 말까지 자발적인 것이었다. 군에서는 자체 백신 접종 기한을 정해 병사들이 백신을 거부할 경우 전역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밀리터리 타임즈는 백신 거부로 전역한 군인들은 명예 전역 또는 일반 전역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백신접종을 한 현역 군인의 비율이 95% 이상이지만 여전히 접종하지 않은 현역 군인이 3만명 정도라고 ABC뉴스는 전했다. 해병대에서 예백신접종 숫자가 늘지 않으면 해병대는 8000명 이상의 해병에게 코로나19 접종을 거부한 이유로 퇴역을 당하게 될 수도 있다. 해병대는 예방접종률이 95%로 가장 낮은 반면 육·해군은 백신접종률이 98%, 공군은 97.5% 안팎을 맴돌고 있다고 폴리티코는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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