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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커버그 돈받은 단체장, 중국 돈받은 대학지원 받아
기술시민생활센터(CTCL) 설립자, 중국 공산당 관련기업 지원받은 애쉬센터 연구원
기사입력: 2021-12-17 20:20:4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마크 저커버그가 후원하는 선거단체인 기술시민생활센터(Center for Tech and Civic Life)는 하버드대 연구소로 중국 공산당 관련 기업들로부터 자금을 지원받고 있다. CTCL은 지난 2012년 티아나 엡스-존슨(Tiana Epps-Johnson)에 의해 설립됐으며, 그는 2015~2016년 캐네디 행정대학원의 애쉬 센터에서 '기술 및 민주주의 펠러십'을 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부 중국 공산당 계열 기업들의 자금 지원을 받고 있다. CTCL은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와 그의 부인 프리실라 챈(Priscilla Chan)이 설립한 챈저커버그 이니셔티브로부터 2020년 '미국인의 투표 경험을 현대화하기 위해' 지역 선거사무소에 나눠주기 위해 수억 달러를 받았다. 공적인 선거 행정에 전례가 없는 민간 자금이 투입된 것은 격전지에서 민주당 선거구에 크게 유리하게 작용했으며, 비평가들은 이를 민주당의 투표 총계를 높이고 2020년 선거의 결과를 흔들기 위한 표적 선거 운동이라고 말한다. 애쉬센터(Ash Center) 기부자 중에는 중국 남부 전력망 공사, 중국 공산당의 거의 모든 중국 공산당원으로 구성된 신세계 중국 기업 프로젝트 등 중국 공산당이 관리하는 기업들이 포함돼 있다. 애쉬센터는 2001년부터 '중국의 리더스 개발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있는데, 이 프로그램은 "중국 정부로부터 공무원들을 위한 최고의 해외 연수 프로그램 중 하나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고 홈페이지에 기술되어 있다. National Pulse는 "중국 국영 언론과 정권 관리들에 의해 증폭된 연구들을 일상적으로 생산해 왔다"고 보도했다. 여기에 포함된 "중국공산당 회복력의 이해: 시간을 통한 중국 여론 조사"라는 2020년 보고서는 중국 공산당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강하다"며 중국 시민들이 독재정권에 만족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10월 저커버그가 CTCL을 통해 4억 달러 이상을 들여 '대선의 진로를 바꾼 범죄자'라고 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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