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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부시 “며칠 후면, 텍사스 국경장벽 건설 시작”
기사입력: 2021-12-17 20:21:3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며칠 후면 텍사스는 영구적인 국경장벽 건설을 시작할 것이라고 조지 P 부시(George P. Bush) 텍사스주 국토장관이 밝혔다.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의 손자인 부시 장관은 뉴스네이션의 '돈론 리포트'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는 곧 텍사스 주에 영구적인 장벽을 건설하기 시작할 것"이라며 "우리는 며칠 안에 착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우리는 리오그란데 계곡에 있는 스타 카운티에서 발표할 것이다. 그곳은 미국의 모든 불법 이민자 체포의 약 40%가 발생하는 곳이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위크는 그렉 애봇(Greg Abbott) 텍사스 주지사가 그 후 5400만 달러 이상을 모금한 개인 기부 캠페인을 시작하며 오랫동안 장벽 건설을 추진해왔다고 보도했다. 텍사스 종합 토지 사무소(GLO)와 텍사스 공공 안전부는 리오 그란데 밸리의 일부 지역에 국경 장벽을 건설하는 것을 허가하는 임대 계약에 서명했다. 이번 합의는 "스타카운티의 GLO 소유 농지를 따라 국경장벽을 건설하는 것을 승인한다"고 더 모니터의 발레리 곤잘레스(Valerie Gonzalez) 기자가 지난달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올해 초, 애봇 주지사는 "론스타 작전"을 명령했고, 이로 인해 수천 명의 이민자들이 범죄 혐의로 체포됐다. 그리고 그는 국경 위기 속에서 주법을 어긴 이주민들을 체포하는 데 주방위군이 현지 법 집행을 돕도록 명령했다. 부시 장관은 "론스타 작전은 우리가 위험부담을 안고 있는 사람들을 체포, 구금, 이해한 뒤 그들을 수감시킬 수 있도록 해준다"며 "따라서 그것은 붙잡아 풀어주기 보다는 붙잡아두는 정책"이라고 말했다. 부시는 현재 텍사스 주 법무장관에 출마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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