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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교사, 12살 여학생에 트랜스임을 밝히라고 격려
기사입력: 2021-12-17 20:22:4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BreitBart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살리나스(Salinas)에 사는 한 어린 소녀의 부모는 학교 직원들이 달에게 양성애자, 그 다음에는 성유체성애자(gender-fluid)임을 밝히도록 부추겼다고 주장했다. 어머니 제시카 코넨(Jessica Konen)은 목요일(16일) 슈프레켈스 유니온 교육청 교육위원회에서 "당신이 내 아이의 부모될 능력을 앗아갔다"고 말했다. 코넨은 2년 전 슈프레켈스 유니온 교육청에 있는 부에나 비스타 중학교의 교직원들이 점심시간 '평등 클럽(Equality Club)'에 딸에게 가입하도록 권유했다고 주장했다. 어머니는 에폭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6학년 때 딸이 자신이 양성애자일 수 있다고 밝혔으며, 7학년 때는 자신이 트랜스액체(trans fluid)라고 밝혔다고 한 교사가 전했다. 그녀는 에폭타임즈에 "테이블 맞은편에 앉아 울었어요"라고 말했다. "저는 매우 혼란스러웠습니다. … 저는 매우 화가 났습니다. 저는 완전히 기습당했어요. 완전히 기습당한 것이었죠." 코넨은 교사가 딸의 새로운 성 정체성을 '감정적으로 지지하지 않는다'며 자신을 비난했다고 말했다. 코넨은 "저는 그녀가 제 아이를 완전히 지도했다고 느꼈습니다"라고 말했다. 며칠 후, 코넨은 학교 교사와의 면담 후, 아동보호국이 그녀를 고소했다고 보고했다. 결국, 그 기관은 그 사건을 취하했다. 코넨은 이후 자신의 딸을 그 학교에서 퇴학시켰다. 에폭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현재 14살인 그녀의 딸은 새로운 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여성으로 신원이 확인됐다. 슈프레켈스 유니온 교육청이 논란이 되고 있는 성별과 성적 코칭에 관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11월,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애비게일 슈라이어(Abigail Shrier)는 같은 부에나 비스타 학교의 교사들이 한 달 전 캘리포니아 교사 협회 회의에서 "성 정체성과 성적 지향의 문제에 대해 부모, 보수 공동체, 학교장을 전복시키는 모범 사례"를 선전하는 것을 보여주는 문서들을 유출했다. 슈프레켈스 유니온 교육청 관계자들은 슈라이어의 보고에 대해 10월 캘리포니아 교사 협회(CTA) 회의에서 관련 교사들에 대해 "적절한 조치가 취해지고 있다"고 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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