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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경호국: 팬데믹 구호금 1천억불 도난당해
기사입력: 2021-12-21 20:04:2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미국 비밀경호국(Secret Service)은 약 1000억달러의 팬데믹 구호자금이 도난당했다고 밝혔다고 워싱턴이그재미너가 보도했다. 미국 비밀경호국은 코로나19 구호자금 1000억달러의 절도에 책임이 있다고 밝힌 범죄자들을 색출할 예정이다. 정치 지도자들을 보호하는 것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지만 금융사기와 관련된 금융범죄를 수사하는 임무를 맡고 있는 이 기관은 21일(화) 로이 닷슨(Roy Dotson) 스페셜 에이전트로 하여금 사기 행위로 손실된 자금을 회수할 수 있도록 감독하도록 임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인 보호 장비 관련 사기는 팬데믹 초기에 가장 큰 관심사였지만, 최근에는 코로나바이러스 원조, 구호 및 경제 보안법, 즉 CARES 법의 일부로 연방 기금이 범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비밀경호국은 가짜 코로나19 구호 신청의 사용을 통해 거의 1000억 달러가 도난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비밀경호국은 실업보험과 중소기업청 대출사기에 대한 조사 결과 부정하게 취득한 자금 23억 달러가 이미 회수됐다고 밝혔다. 이 같은 조사로 정부를 사취한 혐의를 받고 있는 100여 명이 체포됐다. 닷슨 특수요원은 "비밀경호국은 현재 900건 이상의 대유행 구호자금 관련 사기 범죄 수사를 벌이고 있다"면서 "이는 전염병 혜택과 다른 모든 혜택 프로그램들의 조합이다. 모든 주가 타격을 입었고 일부는 다른 주들보다 더 심했다. 비밀경호국은 연방정부 및 주정부 프로그램 모두에서 도난당한 자금을 포함하여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회수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닷슨은 의심하지 않는 피해자들을 암호화폐를 이용해 불법 자금을 이동시키는 '자금 운반책'(money mules)로 이용한 정황을 수사할 것이라고 이 뉴스는 전했다. 닷슨은 "용의자들이 전자범죄를 이용해 사기 행각을 벌인 사건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방 구제금융의 일부일 뿐인 CARES법은 지난 3월 수십억 달러의 경제부양을 위한 입법 추진의 일환으로 법안으로 통과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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