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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코넬, 또다시 만친 의원에 “공화당으로” 러브콜
기사입력: 2021-12-22 19:37:5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미치 맥코넬(Mitch McConnell,공화·켄터키)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는 공화당이 조 만친(Jow Manchin,민주·웨스트버지니아) 상원의원이 민주당을 떠나기로 결정한다면 공화당에 입성하는 것을 환영할 것이라고 다시 한 번 말했다. 맥코넬은 오늘 휴 휴잇쇼(The Hugh Hewitt Show)에 출연해 만친에 대해 언급했다. 휴이트는 맥코넬에게 "윈스턴 처칠 전 영국 총리와 짐 제퍼즈 전 상원의원처럼 당을 바꾸는 것에 대해 얘기했느냐"고 물었다. 맥코넬은 휴이트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며칠간 얘기한 것처럼 몇 년간 그와 가끔 대화를 나눴다"며 "우리는 지난 10여년 동안 붉은색이 증가하는 등 많은 공통점을 가진 주(州)에서 왔다"고 말했다. 맥코넬은 "만친이 상원에는 친생명적이고 부채와 적자 그리고 인플레이션에 대해 심각하게 걱정하는 민주당원이 없다는 것을 발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그래서 그는 혼자라고 느낀다. 만약 그가 우리와 함께 한다면, 그는 모든 문제에 대해 비슷한 견해를 가진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만친의 정당 교체에 대한 논의는 그가 조 바이든 대통령의 2조 달러 규모의 사회적 지출과 기후 법안을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이후 다시 급부상하고 있다. 그는 진보주의자들에 의해 점점 더 점령당해가는 민주당에서 온건파라는 점이 분명해 보인다. 상원 에너지천연자원위원회 의장인 만친 의원은 전직 민주당원으로서 그 자리를 유지하기를 원할 것이라고 뉴스맥스는 분석했다. 이는 만친이 공화당으로 당적으로 옮기지 않고, 무소속으로 남으면서 위원장 자리를 지킬 것이라는 의미다. 맥코넬 의원은 "내년 중간고사에서 상원 장악력을 회복하기 위해 그와 대화할 것"이라며 "분명히, 그는 위원회의 의장으로 있는 것을 즐긴다고 나는 확신한다. 그것은 웨스트버지니아에 중요한 일이다. 그리고 그 모든 것들이 우리가 논의했던 것들이다."라고 말했다. 맥코넬은 2001년 공화당을 떠나 무소속을 선언하면서 민주당과 뜻을 같이했던 짐 제퍼즈(Jim Jeffords) 전 3선 상원의원과 함께 일한 바 있다. 당시 짐 제포드는 조지 W 부시 당시 대통령의 감세 규모를 포함한 그의 정책에 반대하다가 탈당을 선언하기에 이르렀다. 그의 공화당 탈당 선언은 전국적인 뉴스 헤드라인을 장식했는데, 그 전환으로 인해 상원은 공화당에서 민주당으로 통제권이 넘어갔기 때문이었다. 이 번환은 당의 통제를 바꾼 최초의 일이었다. 상원에서 제포드는 공공사업 및 보건, 교육, 노동 및 연금위원회 의장을 역임했다. 맥코넬은 제퍼드에 대해 "그는 우리 현에서 매우 불편해했다"며 "물론 버몬트는 오늘날과 같이 매우 진보적인 지역이 됐다. 그것은 충격이었지만, 완전히 놀라운 것은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제퍼드는 당시 조지 W 부시 대통령과 공화당과 의견 차이를 보였지만, 맥코넬은 진보주의자들이 만친에게 했던 것 처럼 제퍼드가 공개적으로 비난받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맥코넬은 "아니, 아니, 우리 쪽 모두가 그가 결국 그렇게 될까봐 항상 걱정했기 때문에 그에게 구애했었다"며 "그래서 아니다, 내 말은, 백악관이 조 만친을 거짓말쟁이라고 부른 것과 같은 행동은 하지 않았다. 그건 정말 놀랄 일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보통은, 의원 중 한 명이 다른 의원들과 조금 어긋나면 그에게 많은 사랑을 준자"면서 "그들은 정확히 그 반대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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