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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더 나은 재건’ 법안 계속 추진될 것 다짐
기사입력: 2021-12-22 19:42:4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백악관은 "더 나은 재건"(Build Back Better)이 아직 살아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워싱턴이그재미너가 오늘(22일) 보도했다. 이같은 최근 반응은 조 만친(Joe Manchin,민주·웨스트버지니아) 상원의원이 2조4천억 달러 규모의 그 법안에 반대한다고 말한 다음 날에 나왔다. 젠 사키(Jen Psaki) 백악관 대변인은 "지금까지 많은 협상이 있었다"며 "더 많은 협상이 있을 것이며, 그것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모두 채널을 고정하고 집중하라."라고 말했다. 만친 의원은 지난 일요일 이 법안에 반대한다고 밝혀 민주당을 충격에 빠트렸고, 공화당 지도부는 그들 공화당에 입당하도록 촉구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중도파 웨스트버지니아 의원은 비용, 프로그램 기간 등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며 그 법안을 완전히 수용하지 않고 있다. 사키 대변인은 의회예산국의 점수가 10년간 국가 적자를 최소 3670억 달러까지 가중시킬 것이라고 나오긴 했지만, 바이든 대통령도 이 법안이 지불될 것으로 예상한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사키 대변인은 "프로그램 확장에 대한 결정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며 "대통령은 그것을 지불하려는 의도를 분명히 해왔다"고 말했다. 사회적 지출 법안에는 보편적 유치원, 보육 보조금 지급, 의료 서비스 확대와 같은 조항들이 포함돼 있지만, 이러한 프로그램들 중 상당수는 불과 몇 년 후 단계적으로 사라진다. 비평가들은 이 법안의 저자들이 실제 비용을 감추기 위해 예산 책략을 쓰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원 다수당 대표인 척 슈머(Chuck Schumer,민주·뉴욕)는 모든 상원의원들을 찬성 또는 반대 투표로 그들의 기록에 올려놓으면서 1월에 "더 나은 재건"을 표결에 부칠 것이라고 약속한 바 있다. 백악관은 만친 의원과 다른 어떤 세력도 이같이 꺾으려는 움직임을 지지하고 있다. 사키 대변인은 "현재 우리의 목표는 만친 상원의원과의 관계에서 그리고 BBB를 성사시키려는 우리의 노력 모두에서 전진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백미러를 보는 시간을 줄이고 더 많은 시간을 앞을 내다보는 데 할애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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