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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지역 19개의 어전케어 및 검사소 폐쇄
기사입력: 2021-12-22 20:03:3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미크론 바이러스 검사를 확대하겠다고 공언한 지 하루 만에 뉴저지주와 뉴욕시에서 19개 긴급 진료소가 22일(수) 임시 휴업했다고 해당 진료소를 운영하는 업체가 밝혔다. 긴급 치료 클리닉인 시티MD는 성명을 통해 "현장에 직원을 배치할 수 있는 능력을 보존하기 위해, 우리는 내일인 12월 22일부터 일부 지점을 일시적으로 폐쇄할 예정"이라며 "지금의 폐쇄로 인해 이러한 급증세가 계속됨에 따라 향후 폐쇄를 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폐쇄는 명시되지 않은 직원 채용 문제로 비난을 받았다. 시티MD는 일시적으로 폐쇄될 장소의 목록을 제공했다. 브롱크스, 브루클린, 롱아일랜드, 맨해튼, 퀸스, 웨스트체스터, 뉴저지 등의 지역이 영향을 받게 된다. 이 회사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많은 장소들이 또한 코로나19 검사를 제공하고 있었다. 시티MD는 "인내심을 갖고 휴가철을 맞아 비상한 수요에 대처하고 있는 우리 팀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화요일에 바이든은 전국적으로 오미크론 변종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되는 가운데 그의 행정부가 이제 코로나19 검사를 확대할 것이라고 TV 연설에서 발표했다. 빌 드 블라시오 뉴욕 시장은 오늘(22일) 시 검사소 7곳을 추가로 마련해 119개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드 블라시오와 뉴욕 보건당국은 코로나19 환자가 역사적으로 급증했음에도 불구하고 입원율은 상승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주 초 뉴욕시 최고 의료 책임자는 오미크론 파동 입원율이 이전 코로나19 파동 때 보였던 비율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는 것을 인정했으며, 초기 연구에서는 이 변종이 훨씬 가벼운 증상을 보인다고 밝혔다고 에폭타임스는 보도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0일(월) 오미크론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지난주 미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중 7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올해 초 발생한 델타 균주는 전체 감염자 중 26.6%를 차지한다. 바이든 부통령은 뉴욕시를 시작으로 연방정부가 앞으로 수일 내에 미국 전역에 더 많은 검사소를 설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악관은 27일 오전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연방정부가 검진키트 5억개를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백악관은 보도자료에서 "오늘, 대통령은 그의 행정부가 5억개의 속성 검진키트를 2022년 1월부터 무료로 배포하고, 그것들을 원하는 미국인들에게 배포하겠다고 발표한다"고 발표했다. 시티MD는 폐쇄가 얼마나 지속될지는 밝히지 않았다. 그 개인 소유의 회사는 의견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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