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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1년: 언론 인터뷰 피하고, 휴가는 많이 떠나
기사입력: 2021-12-23 20:02:5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 바이든 대통령은 2021년 단 16차례의 인터뷰만 허락해 기득권 언론으로부터 숨었다고 BreitBart가 보도했다. 바이든의 인터뷰 횟수 16회는 직전 전임 대통령 2명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것이다. CBS의 백악관 특파원 마크 놀러(Mark Knoller) 기자에 따르면, 같은 기간 도널드 트럼프는 72차례 인터뷰했고, 버락 오바마는 무려 155차례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바이든의 인터뷰 최종 목록은 이렇다: ABC - 3 CBS - 2 NBC - 2 MSNBC - 1 UNIVISION - 1 ESPN - 1 인쇄(PRINT) - 3 Local TV - 3 (CNN 타운홀 - 3) 본격적인 언론 인터뷰라기 보다는 질의응답 형식의 타운홀을 포함해도 바이든의 언론 노출은 20회를 채우지 못했다. 바이든은 인터뷰를 피했을 뿐만 아니라 백악관을 탈출하는데에도 능했다. 12월17일 기준으로, 바이든은 델라웨어로 30번의 휴가를 떠났는데, 날수로 총 89일이나 된다. 같은 기간, 트럼프와 오바마, 그리고 조지 부시에 비해서 바이든은 대통령 집무실에서 떨어져 있는 시간이 훨씬 많았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팜비치 마러라고와 베드민스터에서 41일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바마 전 대통령은 마사의 와인농장에서 8일을, 부시 전 대통령은 텍사스 목장에서 57일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든이 언론과 교류하지 않고 백악관은 자주 비운 것에 대해 기자들은 지난 월요일(20일) 바이든 대통령이 언제 범죄, 이민, 인플레이션, 치명적인 아프가니스탄 철수에 대한 질문에 답할지 의문을 제기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에 대해 "무엇을 요구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사키 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이 내일 질문을 받을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무엇을 묻는가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바이든 측에서는 그의 명백한 참모들의 명령에 따라, 그가 질문을 받아서는 안된다는 말을 여러 차례 반복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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