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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교육청, 노트북 10만대 구입…폐쇄 준비?
기사입력: 2021-12-23 20:03:5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시카고 선타임스는 시카고 교육청 관계자들이 오미크론 변종의 출현에 대응해 "일부 교실들"이 폐쇄될 것으로 예상하고 무려 10만대의 새 노트북 구매를 승인했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교육청은 이번 주 초 시카고 교육청의 휴교 조치가 "있을 것 같지 않다"고 밝힌 바 있다. 시카고 교육청은 지난해 전국에서 재개교에 대해 가장 말을 안한 교육청들 중 하나로, 시카고 교사연합(CTU)과 진보 성향의 로리 라이트풋(Lori Lightfoot) 시장의 논쟁적 다툼으로 이어졌다. 일반적으로 교조적 진보주의자로 간주되는 라이트풋 시장 조차도 학교를 재개하는 것이 안전하다는 과학적 지침을 따르는 것을 거부하는 CTU 전술에 자주 좌절했다. CTU는 2021년 3월까지도 회원들에게 백신접종 상태 공개를 거부하라고 지시하는 등 물밑 전술을 통해 학교 재개를 계속 방해했다고 블레이즈미디어는 지적했다. 현재, 오미크론이 이전의 델타 변종보다 덜 심각하다는 모든 주장에도 불구하고, 시카고 공립학교들은 최소한 부분적으로라도 학교에서의 직접 학습을 중단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이 미디어는 분석했다. 선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이 교육청은 원격학습이 다시 "필수"가 될 경우 학군 내 모든 아이들이 신뢰할 수 있는 컴퓨터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올해 7월 이전에 이미 10만대 이상의 노트북을 구입했다. 하지만 교육청은 지난 주 2020년 8월 승인된 계약서에 따라 컴퓨터 10만 대를 추가로 구매하는 것을 승인했다. 지난 7월 대규모 구매 이후 왜 학군이 10만대의 컴퓨터를 더 필요로 하냐는 질문에 교육청 대변인은 "1월 코로나19가 급증할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필요하다면 더 많은 교실이 원격 학습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대비하기 위해" 컴퓨터가 필요하다고 선타임즈에 말했다. 대변인은 새 컴퓨터 가격이 얼마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그리고, 대변인은 지역 전체의 휴교는 없을 것이라고 언급했지만, 그녀는 또한 학교 휴업 결정이 "대신 교실과 학교 수준에서 내려질 수 있다"고 말했는데, 이는 과거 있었던 일을 고려할 때, 더 많은 강제적인 원격 학습이 곧 시카고에 올 수 있다는 것을 강하게 암시하는 것이라고 블레이즈미디어는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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