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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메모리얼 데이 추모행사 물결
애틀랜타 한인 참전용사들, 둘루스시 행사에 참석
기사입력: 2013-05-28 03:10:5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25일 둘루스 시청 앞에서 열린 메모리얼 데이 행사에 참석한 한인들. (사진= 재향군인회 미 남부지회) |
27일(월) 라즈웰 시청 광장과 로렌스빌 등지에서는 메모리얼 데이 행사가 열려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렸다. 이에 앞서 25일(토)에는 둘루스 시청 앞 광장에서도 메모리얼 데이 기념식이 열렸다. 해마다 메모리얼 데이가 되면 알링턴 국립묘지에 전·현직 대통령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과 수많은 시민들이 기념식을 갖는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27일 알링턴 국립묘지를 방문해 ‘우리는 아직도 전쟁 중이기 때문에 오늘 이 자리에 모였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애틀랜타에서도 전장터에서 산화한 병사들의 넋을 기리고 참전용사들에게 존경을 표하는 행사인 ‘Roswell Remembers(라즈웰은 기억한다)’가 열렸다. 라스웰 시청에서 오전 11시에 열린 이 행사에는 많은 참전용사들과 가족과 시민들이 참여해 메모리얼 데이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75mm 곡사포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베트남전에 참여했던 한 군인이 사용했던 군모에 쓰여진 ‘진정 살고 싶다면 반드시 죽어야 한다’ 라는 슬로건은 시민들에게 베트남전 참전 용사들의 치열했던 순간과 그들의 희생정신을 다시 기리게 했다. 귀넷 카운티에서는 같은날 오후 1시 로렌스빌 카운티 건물 앞에 세워진 참전용사비 앞에서 기념식이 열렸다. 이에 앞서 25일 오후 6시에는 둘루스 시청 앞 타운 그린에서 메모리얼 데이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문대용 국가유공자회장을 비롯한 한인 참전용사들과 차경호 재향군인회장 등 관계자들도 초대받아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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