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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낙태 여론조사: 압도적으로 친생명 결과 나와
기사입력: 2021-12-28 20:22:4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여론조사 분석사이트 538(FiveThirtyEight)가 여성들에게 낙태 경험담을 공유해달라고 요청했는데, 트위터에서는 압도적인 수의 친생명 반응을 받았다고 저스트더뉴스가 보도했다. 성탄절 당일 538은 트위터에 "낙태에 관한 이야기가 있나요? 우리는 여러분으로부터 듣고 싶어요"라고 썼다. 이 매체는 여성이 낙태에 관한 구글 양식을 작성할 수 있는 웹사이트 링크를 포함시켰다. 이 매체는 낙태 시술이 적어졌고 제약이 더 많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제 "대법원이 낙태권을 더욱 제한할 것 같다"며 "우리는 이러한 변화가 미치는 영향을 기록하면서 미국에서 낙태를 한 사람들의 목소리를 포함시키고 싶다"라고 적었다. 많은 사람들이 친생명 반응들을 보내왔다. 심지어 '생명을 위한 행진'(March for Life)은 "이러한 반응을 잃어야 한다!"면서 "생명을 선택하는(#ChoosingLife) 것이 어떻게 수많은 가정에 기쁨, 사랑, 그리고 힘을 가져다 주었는지에 대한 이야기 말이다"라고 댓구했다. 댄 크렌쇼(Dan Crenshaw,공화·텍사스) 연방하원의원도 트윗의 타이밍에 주목했다. 그는 "여기 이야기가 있다: 매년 크리스마스마다 우리는 세사을 구한 예상치 못한 아이의 탄생을 기념한다"라고 썼다. 트윗의 댓글은 왜 사람들이나 그들이 사랑하는 사람이 낙태를 하지 않은 것에 행복했는지에 대한 개인적인 이야기와 사진으로 가득 차 있다. 목사이자 전 미식축구 선수인 더윈 그레이(Derwin Gray) 박사는 "16살 때, 엄마가 나를 낙태하라는 말을 들었다"며 "그년는 '아니'라고 말했고, 나는 그녀가 그렇게 해준 것이 너무나 감사하다"고 썼다. 올랜도 로마 가톨릭 교구의 톰 프링글(Tom Pringle) 신부는 "의사는 엄마의 마지막 아이가 다운증후군을 가지고 태어날 것을 염려했고, 그녀에게 낙태를 권했다"면서 "주님이 하신 일을 보세요. 나는 100% 건강하게 태어났고, 며칠 안에 닫힌 귀의 작은 구멍만 빼고는 아무 문제없이 태어났습니다. 이제, 나는 성직자입니다."라고 적었다. 영화 제작자 키라 데이비스(Kira Davis)는 그녀의 가족의 낙태 이야기를 되새겼다. 그녀는 "시아버지가 인종차별이 심한 시골에서 가난한 흑인으로 태어났다"며 "시아버지가 낙태를 시도했지만 시술에 실패했다. 그는 4명의 자녀, 9명의 손자, 6명의 증손자 등 수많은 다른 사람들의 삶을 살린 목사가 됐다. 낙태로부터 생존한 한 아기의 멋진 유산이다."라고 썼다. 배우 닉 서시(Nick Searcy)는 "내 아들은 프로젝트에 살고 있는 싱글맘에게 극도로 일찍 태어났다. 그녀는 그를 낙태시키기 보다는 그에게 생명을 주었고 우리가 그를 입양하도록 허락했다. 그는 당신이 만난 사람 중 가장 잘생기고 다정한 젊은이다. 나는 매일 그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라고 썼다. 내셔널리뷰(National Review) 기자인 알렉산드라 드생티스 마르(Alexandra DeSanctis Marr)는 "50년 전 선출되지 않은 7명의 재판관이 헌법에 존재하지 않는 낙태 권리를 발명했다"고 꼬집어 지적하고, "그 이후로, 6500만 명 이상의 태어나지 않은 인류가 죽었다. 낙태는 모든 사람에게 해를 끼치고 아무것도 해결하지 못한다. 거기에 당신의 이야기가 있다."라고 말했다. 폭스뉴스의 수석 편집자 윌 리치아델라(Will Ricciardella)는 "이것은 더 이상 역효과를 낼 수 없다"고 말했다. 아메리칸 라이프 리그(American Life League)는 "낙태 폭력은 살인이며, 이를 뽑는 것과 같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들은 이야기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538은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트위터를 통해 설문조사 링크를 올렸고, 매번 비슷한 내용의 친생명 반응이 나왔다. 이 트윗은 연방대법원이 임신 1주 이후 낙태를 금지하는 미시시피법에 초점을 맞춘 "돕스 대 잭슨 여성건강기구"(Dobbs v. Jackson Women's Health Organization) 소송에 대한 논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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