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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한인회관 재건 성금 답지
김의석 한인회장 1만불, ICI 편기범 대표 2천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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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5-28 15:35:3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화재로 소실된 애틀랜타 한인회관을 재건하기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백규)에 재건 성금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지난 24일(금) 김의석 한인회장은 김백규 비대위원장에게 1만달러를 전달했다. 같은날 한인 전화통신회가 ICI의 편기범 대표 역시 비대위에 2000 달러를 기부했다. 한인회는 민원업무를 위해 노크로스에 임시사무실(4067 Industrial Park Dr, 빌딩#1, Norcross, GA 30071)을 마련했다. 임시 사무실은 이국자 한인회 부회장이 1년간 무료임대해준 것으로 빠르면 29일 애틀랜타한국학교와 함께 입주한다. 한인회는 임시 사무실에 비치할 책상, 컴퓨터, 의자, 파일꽂이 등 사무용품의 후원을 받고 있다. △문의=404-704-2219 한국학교는 오는 30일(목) 둘루스 소재 한식당 서라벌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구체적인 대책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노인회는 새로운 장소를 찾고 있으나 아직 그렇다할만한 후원자를 만나지 못하고 있어 도움이 절실한 상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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