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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민주당, 주행중 총격 처벌 완화 법안 추진
기사입력: 2021-12-29 20:03:0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타라 시몬스(Tarra Simmons)와 데이빗 해크니(David Hackney) 등 워싱턴 주 민주당 하원의원들은 주행중(drive-by) 총격을 최고 의무적 종신형에 취해질 수 있는 1급 살인 범죄목록에서 삭제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폭스뉴스는 "1995년에 살인 혐의의 가중처벌 항목에 주행 중 총격이 추가됐다"고 보도했다. 당시 주행중 총격은 혐의를 높일 수 있는 여러 범죄들 중 하나였는데, 시몬스와 해크니는 현재 리스트에서 그러한 총격들을 삭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BreitBart는 보도했다. 시몬스와 해크니가 구체적으로 문제삼고 있는 1995년 법률 문구에는 "총기를 발사하는 과정에서 또는 총격의 결과로 일어난 살인은... 저격수 또는 총기를 운반하기 위해 사용된 자동차 바로 그 옆 지역이나 자동차로부터 발생한" 이라는 부분이다. 시몬스는 주행중 총격사건을 둘러싼 이 언어가 "주로 젊고 흑인이었던 갱단들을 표적으로 삼았다"고 믿고 있다. 시몬스는 "나는 구속의 힘을 믿는 사회를 믿는다"며 "살인은 총알이 어디서 나오든 살인이지만 젊은이들을 가두고 열쇠를 버리는 것은 답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시몬스는 그녀가 왜 주행중 총격을 가중처벌 요소 목록에서 제거하려는 지를 보여주는 예로 키몬티 카터(Kimonti Carter)를 지목했다. 카터는 1997년 2명의 사망자를 낸 주행중 총기난사 사건으로 유죄판결을 받았다. 그는 777년형을 선고받았는데, 시몬스는 "만약 그가 당시 차량 밖에 서있었다면, 240~320개월의 징역형을 받았을 것"이라며 "대신, 그는 이 법 때문에 가석방 기회가 없는 종신형을 선고 받았다"고 말했다. 시애틀의 라디오방송 AM770 KTTH는 시몬스와 해크니가 가중처벌 요소 목록에서 주행중 총격을 제거하려고 추진하는 것은 "형법체계 내 인종적 형평성"을 추구하는 것으로 간주된다고 지적했다. 2021년 7월 22일, 지역방송국 KIRO 7은 시애틀에서 총기 폭력이 급증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시애틀 경찰서장 애드리안 디아즈(Adrian Diaz)의 말을 인용하여 "올해에만 자동차 총격 사건이 100% 이상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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