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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만이 트럼프를 이긴다? 그녀는 네 토큰이 아냐!”
기사입력: 2021-12-29 20:24:4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코미디언 출신으로 UFC에서 해설자로 활약했던 조 로건(Joe Rogan)이 미셸 오바마가 2024년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꺾을 것이라고 시사해 논란을 일으켰다. 로건은 전 영부인이 카멀리 해리스 부통령과 팀을 이뤄 2024년 트럼프를 꺾을 수 있다고 제안했는데, 트위터 이용자들은 맹비난을 퍼부었다. 스테파니 게릴러스(Stephanie Guerilus) 기자는 오늘(29일) "그녀는 당신의 토큰이 아니다"라고 적었다. 게릴러스는 트위터에서 "미셸 오바마는 자신이 스스로 정치에 관여하는 것에 관심이 없다고 한 번 이상 밝혔다"며 "그녀는 당신의 전형적인 흑인 마술 토큰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시사평론가 세바스티안 고르카 DrG(Sebastian Gorka)도 29일 트위터에 "만약 미셸 오바마가 어떤 일에 출마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들은 그녀가 누구인지 전혀 모르거나 정치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는 것이다"라고 비판했다. 좌익성향의 영화제작자이자 기자인 팀 풀(Tim Pool) 역시 오늘 트위터에 "나는 몇 달 전에 이것을 생각했다"며 "나는 더 이상 그렇게 확신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로건은 코미디언 톰 딜런(Tom Dillon)에게 오바마가 2024년에 출마할 경우 승리할 것이라며 그녀가 "지적이고 또렷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셸 오바마가 출마한다면 그녀가 승리할 것이라고 믿는다"며 "그녀는 훌륭하다"고 말하고, "그녀는 우리 생애 최고의 대통령 부인이다"고 덧붙였다. 로건은 "강력한 코로나19 정책들에 대한 지지만이 전 영부인이 경선에 나설 경우 그녀를 낙선 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녀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녀가 사람들을 두렵게 만드는 미국의 사업들을 파괴하는 정책들을 믿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로건은 트럼프 대통령과 론 드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의 '슈퍼팀'으로도 오바마를 이기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힐-해리스X가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등록 유권자 939명을 대상으로 오차범위 3.2%포인트에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에 나서지 않을 경우 2024년 민주당 예비후보 1위로 해리스와 오바마가 차지했다. 해리스는 13%의 지지로 1위를 차지했고, 오바마는 10%의 지지로 2위를 차지했다. 오바마는 이전에 대선에 출마할 계획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인디펜던트지는 남편인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클린턴을 지지할 것이지만 미셸은 절대 공직에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바이든은 2024년 재선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그는 현재 79세로 2024년에 당선된다면 연임이 시작될 때 82세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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