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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한 해 동안 총 240만명 불법 입국 시도
192만9천여 명 체포, 50만명 가까이는 잡히지 않고 밀입국 해
기사입력: 2021-12-30 20:06:2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국경수비대 요원들은 2021년 동안 멕시코와 남서부 국경을 불법으로 넘나든 190만 명 이상의 이주민을 체포했다. 또 다른 50만 명으로 추정되는 이민자들은 체포를 피해 미국으로 잠입했다고 BreitBart가 보도했다. 비공식 집계에 따르면, 남서부 국경 9개 구역의 국경순찰대 요원들은 2021년 불법으로 입국하려는 이민자 약 192만9000명을 체포했다. CBP(세관국경보호국)의 공식 보고서는 올해 첫 11개월 동안 요원들이 177만3674명의 이주민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텍사스주 BreitBart의 한 소식통은 3일 앞으로 다가온 지난 12월 요원들이 15만6천여 명의 이주민을 체포했다고 말했다. 관계자들은 이주민들의 체포 외에도 최소 42만8000명의 이주민들이 "도망친" 것으로 보고된다고 BreitBart에 밝혔다. 이 소식통에 따르면, 도주 횟수는 국경순찰대에 의해 매일 업데이트되는데, 기관장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록 체계에 데이터가 입력된다. 측정 기준은 일반적으로 국토부에 의해 공개되지 않는다. 이 추정치는 항공기와 카메라 시스템에 의해 간찰된 후 최종적으로 불안을 피한 이주민들을 계산함으로써 달성된다. 요원들은 또한 발자국을 식별하기 위해 전통적인 표지판 절단 기술을 사용한다. 이에 앞서 BreitBart는 남부 국경에서 체포되는 이민자들의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국경의 수 마일을 적절하게 순찰하는 데 장애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정기적인 순찰의 부재는 전자 센서, 카메라작동, 무인 항공 감시 목격에 대응할 수 있는 국경 순찰 요원들이 없기 때문에 도주 숫자를 증가시키고 있다. 실제 총체적인 우려와 항로를 합치면, 거의 240만 명의 이민자들이 올해 입국항 사이의 국경을 불법으로 넘어온 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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