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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NBC 진행자: 오미크론 “독감처럼 보이는 것”
기사입력: 2021-12-30 20:07:4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크리스 헤이스(Chris Hayes)가 어제(29일) 심야 방송에서 코로나19는 면역 결핍증이 있거나 합병증이 있는 사람에게 좋지 않다고 밝혔다. "하지만 고위험군에 속하지 않는 사람들 - 그리고 우리가 말하고 있는 1억5천만명 혹은 그 이상의 사람들 - 백신접종을 받은 사람들, 특히 부스터를 맞은 사람들은, 알다시피, 개인적인 위험이 우리가 일생 동안 실제로 다루지 않았던 것에서 독감처럼 보이는 것으로 옮겨갔다"라고 헤이스는 말했다. 그는 "물론 매년 수만 명의 미국인들이 독감으로 사망하는 독감은 여전히 위험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독감을 중심으로 주리의 삶을 살지는 않는다"라고 말하고, "그러므로 이는 현재 2억 명 이하의 미국인들이 겪고 있는 위험 수준에 더 가깝다"고 덧붙였다. 헤이스는 봉쇄과 폐쇄, 휴업, 그리고 마스크 착용과 예방접종에 대한 정부의 명령으로 거의 2년간의 긴 휴업 후 미국인들이 거의 다 겪었다고 말했다. 헤이스는 오늘 트위터에 "그 위험은 우리가 살아오면서 실제로 다루지 않았던 것에서 독감에 더 가까운 것으로 옮겨졌다. 독감은 여전히 위험할 수 있지만, 우리가 독감을 중심으로 삶의 방향을 바꾸지는 않는다"라고 적었다. 언론은 올 겨울 오미크론 변종과 함께 미국을 강타한 코로나19 환자수를 숨가쁘게 보도하고 있지만, 최근의 몇몇 연구들, 그리고 심지어 보통 최악의 시나리오에 기대고 있는 앤서니 파우치 박사까지도 현재 오미크론 변종이 델타 변종에 비해 덜 심각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고 있다. 파우치는 29일(수) 백악관에서 열린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오미크론의 병원 입원 위험이 델타보다 3분의 2 정도 낮다는 에든버러 대학의 연구 결과를 인용했다. 파우치는 "오미크론을 점점 더 경험해 보면, 그리고 그 이후에 나올 수 있는 변종들도 마찬가지인데, 예를 들어, 오미크론의 경우, 감염자 수가 더 많다면 그리고 내가 여기서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다른 사람들에 비해 심각성이 현저히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의 심각성이 무엇인지에 대해 훨씬 더 관련이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검사를 멈추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모두가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궁극적으로, 우리가 근절되지 않을 것이고, 제거될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실제로 그렇게 낮은 수준의 통제에 있을 수 있는, 즉 사회를 어지럽히지 않고, 경제를 파괴하지 않는, 궁극적으로 '살아야' 할 때를 내다보고 있다. 그것은 감염보다는 충격의 심각성이 어느 정도인지에 대해 더 관련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파우치는 "어린이들의 중증 수준에 대한 최종 결론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우리가 자주 하는 말을 반복하면, 오미크론을 포함한 어떤 순환형 변종에서도 심각한 질병에 걸릴 위험이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훨씬 더 높다"면서 "따라서, 할 수 있는 성인과 어린이는 백신을 맞으라, 그리고 백신을 맞은 사람은 할 수 있을 때 부스터를 맞으라."라고 말했다. 폴리티코는 "더 많은 사람들이 가벼운 병에 걸리고 덜 심각한 증상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며 "아마도 부분적으로는 영국의 백신 접종 및 이전에 감염됐던 사람들의 수가 많기 때문이고, 아마도 오미크론이 본질적으로 더 가벼울 수 있기 때문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최고 의료 책임자인 크리스 위티(Chris Whitty)는 지난 몇 주 동안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보인 초기 낙관적 징후를 근거로 지나치게 낙관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도록 경고했다. 그러나 경국에서 사례를 연구한 후 영국 보건성의 견해는 오미크론이 실제로 델타보다 덜 심각하다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폴리티코는 "오미크론이 전박적으로 온화한 것 같지만 영국 보건성은 오미크론이 많은 수의 입원을 피할 만큼 온화한 것은 아니라는 점을 발견했다"면서 "전문가들은 중증 질환자가 입워해 사망할 가능성이 여전히 높다는 증거를 발견했다"고 한 가지 주의사항을 함께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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