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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지지자, 살인 혐의로 35년형 선고받아
기사입력: 2021-12-30 20:14:2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2016년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했던 한 캘리포니아 남성이 이번 주 대선후보 경선에 대한 논쟁 중에 한 여성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혐의로 35년형에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이 사건은 2017년 1월 10일 존 케빈 맥보이 주니어(John Kevin McVoy Jr.)가 민주당 대선 후보인 클린턴에게 투표했다고 폭로한 뒤 밴드 동료로부터 "내 집에서 나가라"는 말을 듣고 발생했다고 폭스뉴스는 전했다. 맥보이는 두 발을 쏘았다. 한 명은 남가주 프레스-엔터프라이즈에 의해 빅터 가르시아(Victor Garcia)로 신원이 확인된 밴드 동료의 머리를 가격했다. 두 번째 총격은 가르시아의 아내 수잔 가르시아(Susan Garcia)가 두 살배기 아이를 안고 있는 동안 발생했다. 아이는 이번 사건에서 부상을 입지 않았다. 폭스뉴스는 또 "40세의 맥보이는 결국 가르시아스 롱비치 자택에 모인 밴드 동료들에 의해 진압됐다"고 보도했다. 빅터 가르시아는 이후 몇 달 동안 혼수상태에 빠졌으며 기본적인 삶의 기술을 다시 익히기 위해 두 번의 뇌수술과 물리치료가 필요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프레스-엔터프라이즈는 지난 11월 끝난 재판에서 맥보이측 변호인이 가르시아가 자신에게 위협을 가했고 맥보이가 칼이라고 생각한 캔 따개를 가져갔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뉴스는 맥보이에게 빅터 가르시아와 아이에 대한 살인미수 혐의는 무죄로 선고했으나 수잔 가르시아를 살해한 혐의는 유죄로 판결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판사가 맥보이에게 살인 혐의로 징역 15년을 선고했으며 총기 개량죄로 징역 20년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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