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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베니아 민주당 의원, 15세 소년 성폭행
기사입력: 2022-01-03 10:38:4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펜실베니아주 다비 타운십(Darby Township)의 한 민주당 선출직 의원이 15살 소년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ABC6 뉴스가 2일(일) 보도했다. 용의자는 50세의 마빈 스미스(Marvin Smith)로, 그는 2019년 다비 타운십의 커미셔너로 당선된 민주당원이다. 그는 지난 2017년에 당시 15살이던 한 소년의 강간, 성폭행, 유인 및 관련 범죄로 기소됐다. 조사에 따르면, 2017년 8월 12일, 스미스는 자신의 차로 소년에게 다가가 태워주겠다고 제안했다. 스미스는 가족의 친구라며 소년을 유인했다고 수사관들은 주장한다. 그 소년이 스미스의 차에 탔을 때, 스미스는 그를 공원으로 데려가서 그 십대소년을 강간했다는 것. 그 후 소년은 스미스가 공개되지 않은 장소에 그를 내려줬다고 경찰에 말했다. 피해자 소년은 2019년 4월 스미스를 성폭행 혐의로 처음 고소했지만, 2021년 11월22일까지 구속영장이 발부되지 않았다. ABC6 액션뉴스는 피해자의 신고 이후로 조사가 왜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렸는지는 현재 불분명하다고 보도했다. 스미스는 다비 타운십 정부 웹사이트에 1구역 커미셔너로 남아 있다. 스미스는 지난 주 화요일 필라델피아 경찰에 자수했으며, 10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으며 현재 구금돼 있는 상태다. 2020년 9월, 여름 동안 Black Lives Matter 운동가들의 폭동이 있은 후, 스미스는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두 명의 흑인 남성이 백인 경찰관의 머리에 총을 겨누는 모습을 묘사한 밈(meme)을 공유하면서 "그들이 우리를 더 이상 죽이지 않고 공포에 떨게 하기 위해 꼭 이렇게 되어야 하는가?"라고 썼다. 그로 인해 델러웨어 카운티 경찰노조가 스미스의 사임을 주장하며 나섰고, 결국 스미스는 사과했다고 ABC6 액션뉴스는 전했다. BreitBart는 스미스가 그일 때문에 지역 경찰서를 감독하는 직무를 박탈당했다고 보도했다. ABC6 액션뉴스는 다비 다운십은 강간 혐의에 대한 법적 절차가 진행되어야 스미스와 관련하여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말한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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