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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조리 테일러 그린 의원, 트위터에서 영구 퇴출
기사입력: 2022-01-03 10:48:2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마조리 테일러 그린(Marjorie Taylor Greene,공화·조지아) 하원의원이 트위터에서 영구정지를 당했다. 이번 퇴출 조치는 코로나바이러스와 2020년 선거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유포했다는 이유로 트위터에 의해 수차례 정지된 그린의 계정에 대한 5차 규정위반 때문이다. 트위터 대변인은 워싱턴이그재미너에 보낸 답변서에서 "우리는 우리의 코로나19 잘못된 정보 정책을 반복적으로 위반해 (@mtgreenee) 그 계정을 영구적으로 정지시켰다"면서 "우리는 이 정책에 대한 우리의 파업 시스템에 따라, 우리는 이 정책의 반복적인 위반에 대한 계정을 영구적으로 정지시킬 것임을 분명히 했다"고 밝혔다. 그린의 개인 계정이 영구적으로 정지되었지만, 그린의 의회 계정인 @RepMTG는 여전히 활성 상태다. 그린은 자신의 텔레그램 계정에서 이번 퇴출 조치에 대해 언급하면서, "진실을 다룰 수 없는" 소셜 미디어 회사를 "미국의 적"이라고 불렀다. 그린은 "괜찮다. 나는 미국에 그들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며 우리의 적들을 물리칠 때"라며 "사람들이 진실을 말할 때 그들은 성공적으로 공산주의 혁명을 완성할 수 없다"고 썼다. 그린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은 진실이 널리 퍼지는 것을 막을 수 없다. 빅테크는 진실을 막을 수 없다. 공산당은 진실을 막을 수 없다. 나는 진실과 국민과 함께 한다. 우리는 극복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린의 사무실 대변인은 토요일 '코로나 이전(Before COVID)'과 '코로나 '이후(After COVID)'에 대해 게재된 글이 이번 활동을 중단하게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이 스레드에서 그린은 "백신을 맞지 않은 건강한 사람들은 해고되고 서비스가 거부되는 하위계층"이라는 주장과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범죄자로 간주된다"는 주장 등 코로나바이러스 이후 삶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자세히 설명한다. 그린은 "코로나 이후, 우리는 더 이상 자유롭지 않다"고 말하며 마무리했다. 트위터는 이 스레드가 정지를 유발했는지 확인해 달라는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고 이그재미너는 보도했다. 트위터는 2020년 선거와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퍼뜨린 혐의로 2021년 그린을 여러 차례 정지시켰다. 1월 17일, 트위터는 그린 의원이 조지아에서 공화당이 두 개의 상원 의석을 모두 잃은 것에 대해 주 지도자들이 "우리 선거를 고치려 하지 않는 것"을 비난한 후, 그의 계정의 일부를 중단시켰다. 그린의 가장 최근의 중단은 8월 10일 트위터에 "이 백신들은 실패하고 있고 바이러스의 확산을 줄이지도 않고 마스크도 하지도 않는다"고 썼다. 트위터의 코로나바이러스 오보 정책은 플랫폼에 게시된 내용이 "증명적으로 허위이거나 오해의 소지가 있으며 (바이러스에 대한 노출 증가 또는 공중 보건 시스템에 대한 부작용과 같은) 상당한 위해를 초래할 수 있는 콘텐츠는 트위터에서 공유되지 않을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트위터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잘못된 정보에 관한 한 5개의 스트라이크 금지 정책을 유지한다. 계정에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게시하면 계정이 일시적으로 잠길 수 있습니다. 5번의 스트라이크를 한 후에는 영구적으로 금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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