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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셜와치, 갈랜드 장관 CRT 메모 관련 FBI 고소
기사입력: 2022-01-04 09:23:1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주디셜와치(Judicial Watch)는 어제(3일) 비판적 인종 이론에 대한 뜨거운 토론이 있은 후, 메릭 갈랜드(Merrick Garland) 법무장관으로부터 "학교 교직원들에 대한 범죄행위의 증가를 해결하라"는 메모에 대한 기록을 얻기 위해 정보자유법(FOIA) 소송을 제기했다고 발표했다. 보수성향의 이 감시단체는 2021년 10월 FOIA 요청을 통해 메모와 관련된 연방수사국(FBI) 문건을 찾았지만 FBI는 응하지 않았다. "학교 행정관, 이사회, 교사 및 교직원들에 대한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연방, 주, 지방, 부족 및 준주 법 집행기관 간의 협력"이라는 제목의 이 논란이 된 메모에는 "학교 직원들에 대한 괴롭힘, 협박, 폭력 위협이 급증하고 있다"고 명시돼 있다. 갈랜드 장관은 이 메모가 비판적 인종 이론에 반대하는 부모의 행동을 "국내 테러리즘과 증오 범죄"로 분류한 전미교육위원회협회(NSBA)의 서신을 바탕으로 작성됐다고 증언했다. 협회측은 나중에 이 편지에 대해 사과했다. 주디셜와치는 이 요청에 대해 "연방수사국이 메모에 대응해 계획하거나 취한 모든 조치와 관련된 모든 기록뿐만 아니라 FBI의 어떤 공무원이나 직원들과 다른 개인이나 단체들 사이의 의사소통에 대한 모든 관련 기록을 포함한다"고 밝혔다. 톰 피튼(Tom Fitton) 주디셜와치 회장은 소송을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바이든 행정부는 인종차별주의적이고 반미적인 비판적 인종 이론에 반대하는 부모들을 위협하기 위해 FBI와 법무부를 남용함으로써 부모들을 '테러리스트'로 겨냥하고 싶어한다"며 "주디셜와치는 이 충격적인 권력 남용에 대해 그 기관이 은폐 모드에 있기 때문에 연방 FOIA 소송을 제기해야 했다"고 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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