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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퍼듀: 조지아인들 부모 권리 장전 갖길 원해
기사입력: 2022-01-04 09:27:5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데이빗 퍼듀(David Perdue) 조지아 주지사 후보의 대변인은 월요일(3일) 퍼듀 후보가 "부모 권리 장전"(Parents’ Bill of Rights)을 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애틀랜타 교육청이 토요일 모든 학생과 전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실상 이번주에 온라인수업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발표한 뒤에 나왔다. 애틀랜타 교육청 고나계자들은 이 구역의 최근 코로나19 데이터가 이 결정을 촉발시켰다고 말했다. 퍼듀는 성명에서 이번 학년의 온라인수업 시작이 또 다른 연장된 휴교로 바뀌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한 정책들이 아이들을 학문적으로 후퇴하게 한다고 말했다. 퍼듀의 대변인 제니 스웨트(Jenni Sweat)는 조지아스타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만약 퍼듀가 현직 주지사라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 대해, 그는 "부모다 자녀 교육에 대해 발언권을 행사할 수 있는 방법인 부모 권리 장전을 갖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스웨트는 "현재 이러한 결정은 학부모들의 의견 없이 학교 이사회에 의해 일방적으로 내려지고 있다"며 "우리는 부모들이 자녀 교육에 대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확실히 하고 싶다"고 말했다. 스에트는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았다고 조지아스타뉴스는 전했다. 조쉬 할리(Josh Hawley,공화·미주리) 연방상원의원은 11월에 부모 권리 장전을 소개한 바 있다. 할리 의원은 당시 자신의 법안이 법으로 제정되면 학부모들이 특정 기본권을 보호하지 않는 연방 후원 학교를 고소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권리에는 학교가 자녀에게 무엇을 가르치고 있는지, 어떤 외부 단체가 학교와 계약하고 있는지 알 권리가 포함돼 있다. 디캡, 풀턴, 클레이튼 카운티의 교육청을 감독하는 관계자들은 이번 주에 온라인 수업도 열 것이라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전미경제조사국(NBER: National Bureau of Economic Research)이 11월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원격학습이 직접 학습을 많이 한 학교의 점수와 비교했을 때 영어와 수학의 시험점수 하락으로 이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NBER의 연구는 원격 학습이 12개 주에서 영어 예술과 수학의 학생들의 시험 점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직접 학습을 계속한 학생들의 경우 점수 하락폭이 더 작았다. 이번 연구는 '2020~21학년도 학군 수준 교육 모드 데이터', '2015~2021학년도 학군 수준 시험 점수 데이터', 'NCES 인구 데이터' 등을 종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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