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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도 이긴 ‘러시’ 의원, 민주당 은퇴 대열에 합류
기사입력: 2022-01-04 20:38:0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오랫동안 일리노이주 연방하원의원을 지낸 바비 러시(Bobby Rush)가 하원에 복귀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민주당 하원의원들의 대열에 합류했다. 러시는 임기 말에 퇴임하는 16번째 하원 민주당원이 될 것이며, 그 외에도 추가로 여러 명의 의원들은 다른 직책을 찾기 위해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재출마를 안하겠다고 선언한 민주당 하원의원은 24명이다. 양당 의원들은 하원을 떠나 퇴임하거나 다른 직책을 물색할 예정이지만, 민주당은 공화당에 유리할 것으로 예상되는 선거를 앞두고 약간 더 많은 수의 의원들이 은퇴를 물색하고 있다. 민주당 일각에서는 이탈자가 늘어나는 것이 11월 중간선거 이후 다수당 유지 노력에 추가적인 부담이라고 우려한다. 공화당은 올해 그들이 과반수 확보에 성공했다는 증거로 그 출발들을 그리고 있다. 공화당은 2018년 패배한 과반수를 찾기 위해 5석을 확보해야 한다. 러시의 지역구는 안전한 민주당 의석이어서, 당내 경선 이후로 경쟁이 있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워싱턴이그재미너는 전했다. 러시는 1992년 일리노이주 제1선거구를 대표하여 처음 선출됐다. 그는 이전에 시카고 선타임스가 "1960년대 급진주의자"라고 묘사한 바 있으며 블랙 팬서당(Black Panther Party)의 일리노이 지부를 공동 창당했다. 러시의 아들 휴이는 1999년 시카고에서 29세의 나이로 사망했으며 총기 폭력은 러시의 입법자로서의 대표 이슈가 됐다. 지난 2000년, 러시는 당시 주상원의원이었던 버락 오바마를 경선에서 물리친 경력도 있는데, 이는 오바마에게는 대통령 선거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선거에서 패배한 사례로 기록됐다. 러시는 선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삶에 대해 더 알고 싶어했던 19살 손자 조나단(Jonathan)과의 대화 끝에 의회에 복귀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말했다. 러시는 "손주들이 TV 뉴스 클립이나 신문에서 나를 보는 것을 원치 않는다"라면서 "나는 그들이 나에 대해 친밀한 수준에서 알고, 나에 대해 어떤 것을 알고, 그들에 대해 어떤 것을 알고 싶다. 니는 내 손주들에게 역사적인 인물이 되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다. 러시는 이전에 암에 걸렸었다. 그는 최근 트위터에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였지만 증상은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러시는 2일(일) 트위터에 "내가 어떻게 느끼는지 확인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다행스럽게도, "나는 그들이 나에 대해 친밀한 수준에서 알고, 나에 대해 어떤 것을 알고, 그들에 대해 어떤 것을 알고 싶다. 나는 내 손주들에게 역사적인 인물이 되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다. 러시는 이전에 암에 걸렸었다. 그는 최근 트위터에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지만 증상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2일(일) 트위터에 "내가 어떻게 느끼는지 확인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면서 "다행스럽게도, 나는 여전히 무증상이고 괜찮다. 나는 코로나19 백신과 촉진제에 대해 신께 감사드리며, 나는 그 예방주사가 내 사례를 온화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었다고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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