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GA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라펜스퍼거: 트럼프와의 통화는 “단지 대화였을 뿐”
기사입력: 2022-01-05 20:51:2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브래드 라펜스퍼거 조지아 주 국무장관은 1년 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과의 전화 통화 중 불법적인 일이 발생했거나 구체적인 조치를 취하겠다는 협박을 받았다고 말하는 것을 단호히 거절했다고 저스트더뉴스가 4일(화) 밤 보도했다. 1년이 지난 지금,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보좌관들 사이에 유명한 통화가 여전히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현지 검사와 1월 6일 조사위원회가 그 통화가 법을 위반했는지에 대해 질의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화를 받은 라펜스퍼거는 되돌아보면 그 통화는 "단순히 대화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하지만 당시 그는 제45대 대통령에게 조지아의 선거 부조리 혐의는 단순히 사실에 의해 지지되지 않는다고 전달했었다. 라펜스퍼거는 저스트더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협박 전화나 불법 전화에 대한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았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그는 4일 팟캐스트 존 솔로몬리포트에 출연해 "대통령이 원하는 것은 분명하다"며 "우리 모두는 이기고 싶어한다.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수천명의 사망자나 미성년자 유권자를 비롯해 애틀랜타 투표소에 의문스럽게 나타난 불법 투표에 이르기까지 트럼프와 그의 동맹들이 통화에서 언급한 많은 혐의들에 대해 언급하면서, 라펜스퍼거는 모든 주장이 그의 사무실, FBI 또는 조지아 수사국에 의해 평가되고 조사됐으며, 많은 것들이 완전히 틀렸음이 밝혀지면서, 어떤 것도 입증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트럼프 동맹들은 사망한 사람들이 투표한 10,000개 이상의 투표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사실 감사 결과 4개밖에 발견되지 않았다. 라펜스퍼거는 "그래서 나는 그것을 해결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리고 나는 도시 전설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다만 나는 트럼프 대통령이 무엇을 원했는지 본다. 그리고 그의 사람들이 정말 많은 잘못된 정보와 거짓으로 그를 채웠다는 것은 명백하다. 그리고 아마 그들은 그것을 믿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에 의해 결코 뒷받침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라펜스퍼거는 2020년 주 총선과 이후 연방상원 결선투표 기간 동안 조직적인 투표용지 수집에 대한 의혹 등 현재 그의 집무실이 조사하고 있는 새로운 선거 청렴 문제를 밝혔따. 그는 이번 조사에서 결정적인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곧 소환장을 발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의혹은 '트루 더 투표'라는 보수적 유권자 청렴단체가 제기한 것으로 투표용지를 드롭박스에 채우는 동영상, 투표용지 보관함 근처의 투표용지 배달원을 보여주는 스마트폰 지리공간 자료,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비영리단체들과 함께 불법 투표용지 수집 계획에 참여했다는 한 남성의 진술 등이 포함됐다. 조지아주 국무장관실은 특히 고소장에서 신원 미상의 잠재적 증인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으며, 완전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저스트더뉴스는 보도했다. 라펜스퍼거는 저스트더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만약 사람들이 우리에게 믿을만한 혐의를 제기한다면 우리는 우리가 그렇게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현재 진행중인 수사로서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에 출판된 책에서, 래펜스퍼거는 그 부름에 위협을 느꼈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때 나는 이것이 위협이라고 느꼈으며, 지금도 여전히 믿고 있다"며 "트럼프의 보다 급진적인 추종자들 중 일부가 이 위협을 수행하는 것이 그들의 의무인 것처럼 반응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분명히 그렇게 생각했다."고 썼다. 그러나 그는 화요일 인터뷰에서 그 통화를 "단지 대화일 뿐"이라고 일축하면서, 그가 어떤 조치를 취하거나 불법적인 일을 하라고 위협당했다고 말하는 것을 거부했다. "당신은 개인적으로 법을 위반하는 불법적이거나 위협적인 무언가가 있었다고 생각하나요?" Raffensperger는 화요일에 질문을 받았다. 그는 "나는 엔지니어이고 변호사가 아니기 때문에 그런 측면은 잘 모른다"라고 대답했다. 그는 "그러나 나는 우리가 대화를 나눴다고 생각한다"며 "트럼프 대통령에게 그 투표는 거기에 없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 그들이 그 사실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지만, 그것은 사실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공화당으로서 트럼프 대통령이 승리했더라면 좋았을 것"이라며 "그러나 우리의 일은 법과 헌법을 따르는 것이었다."고 덧붙였다. 라펜스퍼거는 2020년 선거를 재탕하는 것보다 비시민권자의 투표를 금지하기 위한 주 헌법 개정을 받는 등 향후 선거 청렴 문제에 집중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면서 이 문제를 잠재우려 거듭 노력해왔다. 지난 2년 동안, 뉴욕시, 샌프란시스코, 버몬트주의 두 마을과 메릴랜드주의 여러 도시와 같은 민주당이 주도하는 지역사회들은 이미 지방 선거에서 비시민권자들이 투표할 수 있도록 법을 바꿨다. 연방법은 비시민권자가 연방 선거에서 투표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라펜스퍼거는 4일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주법이 이미 외국인의 선거 참여를 금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헌을 원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법이 바뀔 수 있다"면서 "헌법은 바꾸기가 훨씬 더 어렵다. 따라서, 나는 이미 의회에 개헌안을 제출해 2022년 11월 조지아의 선거에서 미국인들만 투표하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생활/건강
이달 중순 우표 가격 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