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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출연한 NYU 교수 “백신 안맞으면 벌칙 적용해야”
기사입력: 2022-01-05 21:03:0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CNN에 출연한 NYU 생명윤리학 교수 아서 캐플란(Arthur Caplan)은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미국인들을 "수치스럽게"하고 "비난"해야 할 때라고 말하면서 사회가 더 높은 병원비와 보허료를 포함한 다양한 방식으로 그들에게 "벌칙"을 줘야한다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 CNN의 존 버먼(John Berman)은 "대부분, 백신과 부스터를 맞았다면, 감염되더라도 괜찮을 것이다. 여기 있으면 괜찮을 것이다.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이 상처를 입는데, 왜 이 시점에서 백신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을 더 안전하게 만드는 일을 해야 하는가?"라고 물었다. 캐플란은 "나는 우리가 공동체의 역할을 하기를 원한다. 나는 우리가 한 팀으로서 행동하기를 원한다. 우린 전쟁 중이고 모든 사람이 갑판에 있어야 한다. 나는 아직도 옳은 일을 하지 않은 사람들을 배척하고 싶지 않다. 나는 그들을 비난할 것이다. 그들을 수치스럽게 할 것이다. 나는 그들을 비난할 것이지만, 그들을 배제하고 싶지는 않다."라고 답했다. 캐플란은 "그들은 정신을 차려야 한다. 이 전쟁에서 이기지 못할 것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옳은 일을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내년 이맘때쯤 코로나에 대해 이야기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들을 평가절하 할 수 없다. 우리는 그들을 더 벌할 수 있다. 병원비를 더 내셔야 한다고 말할 수 있다. 예방접종을 하지 않으면 저렴한 요금으로 생명보험이나 장애보험에 가입할 수 없다고. 그 회사들은 그 질병이 부과하는 재정적 부담이 무엇인지에 대해 우리를 동등하게 대해서는 안 된다."라고 주장했다. 버먼은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을 꾸짖으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들은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이다.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지 않는다. 사람이 많은 실내 행사에 백신 접종을 하지 않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따라서 행동하고 있는 사람들이 10배나 더 행동하라는 말을 듣는 이상한 아이러니가 있다"고 덧붙였다. 톰 엘리엇(Tom Elliott)은 오늘(5일) 트위터에 CNN의 버먼이 한 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은 백진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이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지 않는 사람이고, 백신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은 붐비는 실내 행사에 가는 사람이고, 따라서 행동하는 사람은 10배 더 행동하라는 말을 듣는 것은 이상한 아이러니다."라는 말을 전했다. 바이드 행정부는 낮은 검사비용의 부담을 오로지 근로자에게만 떠넘기는 본래의 산업안정보건국(OSHA) 비상임시기준(ETS) 규정에서 근로세에 해당하는 금액을 통해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미국인들에게 벌칙을 부과하는 것도 목표로 삼은 바 있다고 BreitBart는 지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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