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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카, 1/6 위원회의 통화기록 요청 중단 소송 제기
기사입력: 2022-01-05 21:14:3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고문이자 정치평론가인 세바스찬 고르카(Sebastian Gorka)가 1월 6일 자신의 통화기록 소환장을 막기 위해 특별위원회를 고소했다. 연방 지방법원에 제출된 고르카의 변호인단 소송에 따르면, 하원 위원회는 고르카의 통화기록에 대한 접근을 요청했으나 고르카가 직접 질문에 답할 것을 요청하지는 않았다. 4일 접수된 소송장에는 "그의 정치적 적수들이 의회 권력을 남용해 그의 정치적 연설을 위협하고 억누르는 것을 구제해 달라"고 주장했다. 폴리티코는 "고르카에 대한 위원회의 관심은 그의 소송이 밝혀지기 전까지 알려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소송은 "고르카 박사는 지난 1월 6일 행사를 후원한 단체의 회원이나 지도자가 아니었으며, 이날 의사당에 출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대법원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연설 초청을 받았지만, 연설이 취소돼 많은 방청객 가운데 한 명만 참석한 채 일립스(Ellipse) 연설을 참관하고 자리를 떴다. 의원들은 2020년 11월 1일부터 2021년 1월 31일까지 고르카의 통화기록에 대해 버라이즌을 소환했다. 소송은 위원회가 이 요청에 대해 고르카에게 연락하지 않았으며, 위원회는 처음에 전화 회사에 통보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이 소송은 "특정위원회가 불법 정치 언론인의 통신기록을 무차별적으로 샅샅이 뒤지는 것은 이번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는 전형적인 증거"라고 지적했다. 위원회는 지난해 국회의사당 폭동 사태와 관련, 백악관 고위 관리들 간의 교신 내용을 조사하는 과정에 있다. 마크 메도우즈 전 비서실장, 마이클 플린 전 국가안보보좌관 등 여러 명이 소송으로 대응했고, 스캇 페리(Scott Perry) 같은 다른 이들은 위원회의 요구에 순순히 응하지 않으려고 소송으로 대응했다. 고르카는 1970년 10월22일 영국에서 태어난 헝가리계 미국인으로 군사 및 정보 분석가로 활약해왔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 시절 대통령 보좌관으로 2017년 1월부터 8월25일까지 일했다. 이후 폭스뉴스에 2019년까지 출연해 활동했고, 2019년부터 샐럼 라디오(Salem Radio)에서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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