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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직무 수행 승인률 35%로 추락
기사입력: 2022-01-06 22:02:3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CIVIQS 직무 수행 승인률 평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찬성하는 응답자는 3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웹주소= https://archive.fo/DkUbg 바이든은 또한 이번 여론조사에서 사상 최고치(56%)의 반대(disapptoval)를 받았고, 9%는 의견이 없다고 답했다. 여론조사에서 바이든의 직무수행 승인과 반대비율의 차이는 -20으로 나타났다. 바이든이 집권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았지만, 공급망 위기, 기록적인 인플레이션, 엉망인 아프가니스탄 철순 등 지금까지 많은 문제들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바이든은 18세~34세 연령층에서 찬성 27% 반대 58%로 가장 낮은 직무수행 승인을 받았다. 65세 이상의 노년층은 41%의 지지율로 바이든에게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으나 54%가 반대한다고 답했다. 성별로는 남성의 경우 31%만이 승인하는 반면 62%가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은 39%가 승인하고 50%가 반대의견을 나타냈다. 인종별로는, 백인 응답자의 28%가 찬성하고 68%가 반대했다. 그러나, 흑인 응답자들 사이에서는 63%가 찬성하고 20%가 반대의견을 나타내 인종에 따른 반응이 대조를 보였다. 바이든의 직무수행은 대선에서 파란 주로 꼽히고 2020년 바이든을 압도적으로 뽑아준 캘리포니아를 포함해 46개 주에서 물밑으로 가라앉아 있으며, 메릴랜드에서는 찬성 44%대 반대 44%로 동률을 이루고 있다. 바이든의 성과를 지지하는 주는 3개 주 뿐이었다: 매사추세츠(48-39%), 하와이(49-42%), 버몬트(49-39%) 등인데, 그나마 지지율이 과반을 넘는 곳은 단 한 곳도 없다. 반대율이 가장 높은 주로는 웨스트버지니아가 찬성 18% 반대 77%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그 뒤로 노스다코타(21-74%), 와이오밍(22-72%), 오클라호마(22-71%) 순으로 나타났다. CIVIQS 직무 수행 승인률 평균은 1월 20일부터 1월 4일까지 14만7731건의 응답을 받았는데, 이는 바이든이 취임한 지 1년이 채 안되는 기간이다. CIVIQS 추적 모델은 모든 50개 주와 워싱턴 DC에 걸쳐 시간에 따른 다양한 그룹의 태도 변화를 포착하기 위한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또는 빠르게 발생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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