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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내 트럼프 지지율 퇴임후 더 올라가 85%
기사입력: 2022-01-06 22:11:5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제45대 대통령의 지지율이 1년 전 퇴임 이후 높아져 현재 공화당원 10명 중 9명 가까이가 그에게 호의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대통령의 부상과 후임인 조 바이든 대통령의 낙마를 보여주는 2차 여론조사에서 유권자 52%가 라스무센리포트에 전 대통령에 대한 호감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 47%는 그렇지 않았다. 공화당원들 사이에서는 85%가 호의적인 견해를 갖고 있으며, 63%가 "매우 호의적"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원의 23%, 무소속에선 51%가 찬성한다고 답했다. 그가 2021년 1월20일 최임했을 때, 트럼프의 라스무센 지지율은 51%였다. 그리고 공화당원 지지율은 84%였는데, 그는 실제로 지지율을 높여온 셈이라고 워싱턴이그재미너는 전했다. 그 이전의 다른 조사들과 마찬가지로, 많은 공화당원들은 45대 대통령을 조롱하고 1월6일 의회 사건의 책임을 그에게 돌리고 나라를 분열키시려는 기성 미디어와 민주당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트럼프를 고수하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 트럼프는 재기노력을 계획하고 있으며 2024년 대선에 출마할 것임을 강력히 시사했다. 바이든은 트럼프가 끝까지 따라간다면 재선에 출마할 것이라고 말해왔다. 그러나 라스무센이 제공한 두 번째 여론조사는 많은 유권자들이 바이든이 승리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 조사엣, 단지 28%의 유권자들만이 바이든의 재선을 예측했다. 여론 조사 기관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직무 수행 능력에 대한 유권자의 신뢰도가 낮은 상태이며 미국 역사상 가장 나이가 많은 대통령의 연임을 기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후보를 지명하지 않은 채, 37%는 바이든이 공화당 도전자에게 패배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답했고, 21%는 임기가 끝나기 전에 사임할 것이라고 답해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을 격상시킨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민주당의 55%만이 바이든이 연임에 성공할 것이라고 말한 반면, 21%는 바이든이 패배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스무센은 이어 "투표자 중 37%만이 바이든이 정말로 대통령 역할을 하고 있다고 믿는 반면 과반(53%)은 다른 사람들이 뒤에서 그를 위해 결정을 내리고 있고 나머지 10%는 확신하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1월 4~5일 이틀간 전국 유권자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포인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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