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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바이든 정부에 1월6일 억류자 고문 문제 압박
기사입력: 2022-01-06 22:17:5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공화당 의원들은 바이든 행정부에 대해 1월 6일 피고인들의 가혹 행위를 중단하라는 압박을 강화하고 있다. 그들은 또한 행정부에 국회의사당 시위 이전과 도중에 있었던 반칙의 증거들을 다룰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원어메리카뉴스가 보도했다. 1월 6일 구금자들의 변호사인 조셉 맥브라이드(Joseph McBride)는 "미국인들은 정신 차려야 하고, 사람들이 고문당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면서 "백악관에서 5마일 떨어진 곳에서 사람들이 고문당하는 것에 대해 당신은 괜찮은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법무부는 1월6일 시위대에 대한 법적 이의와 반칙 증거에도 불구하고 기소를 앞당기고 있다. 메릭 갈랜드(Merrick Garland) 법무장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시위대가 의사당에 있든 없든 상관없이 수백명의 시위대를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법무부는 지난 1월 6일 테러범들이 그날 참석했든 아니면 다른 범죄자들이 민주주의에 대한 공격에 책임이 있든 상관없이 법에 따라 모든 수준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갈랜드는 민주당이 장악하고 있는 1월 6일 위원회의 수사학을 상기시키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연방 의사당에서의 충돌에 전적으로 책임이 있다고 시사하는 듯 보였다. 그러나 연방법무부는 공화당 의원들이 이번 시위에서 폭력사태를 부추겼다고 주장하는 연방요원과 극좌파 공작원들에 대한 보고서를 아직 명확히 밝히지 않고 있다. 데일리콜러(Daily Caller)는 지난 1월 6일 실제로 일어난 일에 대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약 1400명의 시위자들이 시위와 관련해 구금됐다고 추산했다. 연방 수사관들은 일부 피고인들의 행동이 테러리즘의 법적 정의에 거의 부합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테러리즘"으로 기소하려고 노력해왔다. 이 문제를 조사해 온 공화당 의원들은 경종을 울리고 있다. 앤디 빅스(Andy Biggs,공화·애리조나) 하원의원은 "여기 그것이 있다. 우리는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지 않은 사람들에 대해 비인간적인 대우를 하고 있다. 이 사람들은 재판 전에 구금돼 있다."라고 말했다. 지난 1월 6일 수감자들의 변호인들은 그들의 의뢰인들이 비인간적인 구금조건, 심리적 압박, 심지어 고문까지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연방정부의 행동이 미국 헌법과 국제인권법에 위배된다고 주장했다. 비참한 구금 상황 뒤에 숨겨진 정치적 동기에 대한 주장은 일부 교도관들이 반 트럼프, 강경좌파적 시각을 표출하며 정치적 편향성을 드러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더욱 힘을 얻고 있다. 공화당 동료인 마조리 테일러 그린(Marjorie Taylor Greene,공화·조지아) 하원의원은 현재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정치적 박해의 증거를 조사하고 있다. 공화당 의원들은 현재 1월 6일 수감자들의 학대와 고문에 대한 의회 청문회와 연방 의사당에서의 사건에 대한 진정한 초당적 조사를 요구하고 있다. 한편 갈랜드는 2년째를 맞아 325명을 형사 고발하고 있다고 원아메리카뉴스는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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