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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펜 수영 학부모들, NCAA에 “트렌스 막으라” 요청
기사입력: 2022-01-10 10:52:5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펜실베니아 대학교(유펜) 수영팀의 여성 수영선수 학부모들은 NCAA에 생물학적 여성들이 경쟁에서 밀려나는 것을 막기 위해 트랜스젠더 경기에 관한 규정을 재정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학부모들은 기록을 깬 트랜드젠더 수영선수 리아 토마스(Lia Thomas)가 다시 한 번 출전한 홈미팅 이후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들의 우려와 변화를 호소했다. 한 유펜 수영 선수의 부모는 "그것은 NCAA에서 시작된다"며 "나는 NCAA가 정책을 바꾸고 생물학적 여성을 짓밟지 않으면서도 트랜스젠더 여성을 포함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폭스뉴스는 "유펜이 토요일 수영대회에 다트머스대학과 예일대를 유치했다"고 보도했다. 졸업반인 토마스는 200여드 자유형(1분43초73)과 500야드 자유형(4분57초20)에서 우승했고 100야드 자유형(52초84)에서 5위를 차지했다. 유펜 수영 학부모인 수 펠드먼(Sue Feldman)은 "이것은 분명히 문제라 생각하며, 그들은 지금 당장 이 문제를 잘 다루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이 문제를 어떻게 다룰지 보고 더 잘 다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마스는 지난 주말 대회에서는 대부분 그다지 지배적이지는 않았다. 그러나 텍사스 출신의 토마스는 지난 달 열린 대회에서 두 개의 국가기록을 깼다. 아이비리그와 회원 학교들은 토마스에 대한 지지 외에는 목소리를 내지 않았고, 그가 지배한 여성 수영선수들에 대해서는 거의 또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고 BreitBart는 지적했다. 아이비리그는 토마스를 위한 "포용적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흔들리지 않는 헌신"을 단언했다. 아이비리그측은 지난주 목요일 성명을 통해 "지난 몇 년간 리아와 펜실베니아 대학은 NCAA의 트랜스젠더 선수 참여 정책을 준수하고 유펜 여자 수영과 다이빙 팀에 참가하기 위해 NCAA와 모든 적절한 규정을 따랐다. 아이비리그도 같은 NCAA 정책을 채택했다."라고 밝혔다. 성명서는 "아이비리그는 트랜스포비아(트렌스젠더 혐오주의자)와 차별을 어떠한 형태로든 비난하면서 모든 학생들에게 포용적인 환경을 제공하겠따는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한다"며 "연맹은 그녀가 여자 수영과 다이빙 종목에 참가하는 것을 환영하며 시즌 내내 모든 학생 선수들의 성공을 축하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펜실베니아 대학교도 비슷한 지지성명을 발표했다. 토마스가 누리는 불공평한 이점에 대해 우려를 표한 것은 유펜 학부모들만이 아니다. 다트머스 수영선수의 한 부모는 폭스뉴스에 "6살 때부터 수영을 한 소녀들에게... 아이비리그 챔피언십에서 우승할 기회를 가졌던 그리고 그 꿈이 산산히 부서진 누군가에게 경쟁하라는 것은 공평하지 않다"고 말해다. 또 다른 펜 수영 선수의 부모는 토머스와 같은 종목에 출전하는 딸이 트랜스 수영 선수에게 어떤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 부모는 "그녀가 팀에 들어왔을 때, 그녀는 몇몇 기록들을 깨는 것 같은 그런 꿈을 가졌고, 그것이 지금은 아마도 불가능할 것이다. 그리고 그녀는 그녀의 친구들이 경주들이나 대회에 가는 명단에서 부딪히는 것을 보는 것에 화가 난다."라고 말했다. NCAA는 트랜스젠더 경쟁에 관한 규칙을 변경할 지 여부를 밝히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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