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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조던 하원의원도 1월 6일 조사에 협조 거부
기사입력: 2022-01-10 11:01:0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짐 조던(Jim Jordan,공화·오하이오) 하원의원이 지난 1월 6일 발생한 의회 사건에 대한 연방하원 특별위원회의 협조 요청을 거절했다고 더힐이 보도했다. 조던은 위원회의 베니 톰슨(Bennie Thomson,민주·미시시피) 위원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이번 요청은 합법적인 질의의 범위를 벗어나며 헌법의 핵심 원칙을 위반하고 입법 규범을 더욱 파괴할 것"이라고 썼다고 악시오스가 보도했다. 조던은 "여러분이 잘 알고 있듯이 나는 특별위원회가 합법적인 입법 목적을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관련 정보가 없다"고 덧붙였다. 조던의 반응은 의회사건을 둘러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소통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려는 위원회측 노력에 의해 촉발됐다. 톰슨은 당초 조던과의 회담을 요청하면서 "우리는 당신이 1월6일 트럼프 대통령과 적어도 한 번, 어쩌면 여러 번 대화를 나눴다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우리는 당신과 함께 각 통신에 대해 자세히 논의하고 싶다"고 썼다. 톰슨은 "공개 보도는 2020년 11월과 12월에 백악관 관리들과 당시 대통령과의 만남과 2020년 선거 결과를 뒤집기 위한 전략에 대한 정보도 가지고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도전은 올 여름 초 스펙트럼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와의 대화를 인정했다. 그는 "그래, 내 말은, 지난 주에 대통령과 이야기했다. 나는 항상 대통령과 얘기한다. 난 1월 6일에 그와 얘기했다. 내 말은, 난 항상 트럼프 대통령과 얘기했고, 그건.. 나는 그것이 특이한 것 같지 않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지난주 하원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위원회가 이번 이벤트에 대한 보고서 초안을 시작하기 위한 "좋은 위치에 있다"고 발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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