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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5일은 이민개혁 위한 ‘아태계 행동의 날’
‘가족 결합과 올바른 법안 통과’ 목표
지역 연방의원에게 보내는 편지 모집
지역 연방의원에게 보내는 편지 모집
기사입력: 2013-05-29 00:58:3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이하 미교협)와 아시안 단체들은 오는 6월5일을 이민 개혁안 통과 캠페인 “가족과 함께: 전국 아태계 커뮤니티 행동의 날”로 선포했다. 이 행사는 아태계 가족들이 워싱턴DC에 모여 상원의 이민 법안 S744에 가족 비자 프로그램 복원을 의회에 촉구하고 보다 강력한 이민 법안이 상원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캠페인에는 미교협, 시카고 한인교육문화마당집, LA민족학교, 아시아계 미국인 권익옹호센터(AAJC), 아시아태평양노동동맹 (APALA), 하와이 원주민 발전을 위한 위원회(CNHA) ,전국 아시안 아메리칸 여성 포럼(NAPAWF), 전국 아시안 아메리칸 커뮤니티 지역 사회 개발 연합(CAPACD), 동남아시아 활동 센터(SEARAC)가 참여한다. 5월 21일 상원 법사위원회에서 강한 개정안이 통과되어 이민 개혁안 진행은 개선됐지만, 제한이 많거나 완전히 삭제된 성인 자녀 초청이나 형제 초청 가족 이민 비자 프로그램은 고쳐지지 않았다. 윤대중 미교협 사무국장은 “가족들 모두가 가족 이민 비자 복원의 합당함을 국회의원들에게 이야기 하기 위해 워싱턴DC로 갈 것”이라며 “이 문제의 본질은 자신의 형제를 후원하는 미국 시민의 권리가 경제적 번영이라는 미명하래 짓밟히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회는 많은 가족들의 형제나 자매가 그들이 가진 유일한 혈육이며 그 가족들이 우리 커뮤니티를 번창하게 하는 핵심이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며 “우리가 우리 커뮤니티 구성원을 직접 데리고 올 수 있도록 하는 가족 이민 비자의 복원은 미국 시민의 권리를 복원하는 것이다”고 주장했다. 현재 상원에는 서류 미비 이민자들이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는 내용을 포함해 아태 커뮤니티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법안들이 상정돼 있다. 윤희주 민족학교 사무국장은 “한인 서류미비자들은 지난 10년간 이민 개혁에 절대적인 지지를 보내왔다”며 “올해내 강한 이민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모든사람들이 단합하여 목소리를 낼 때이다”고 말했다. 시카고 마당집의 손식 사무국장은 “수백만의 아태계 가족들이 6월5일 의회를 방문할 것”이라며 “우리는 법안이 약화되지 안고 개선될 수 있도록 우리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가족과 함께: 이민 개혁을 위한 전국 아태계 커뮤니티 행동의 날”은 온라인 참여도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bit.ly/nakasecdearcongress 에서는 포괄적 이민 개혁안의 중요성을 의회에 알리는 편지를 모으고 있다. 이 편지는 행사 참가자들에 의해 의원 사무실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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