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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원 57%가 빅테크 검열 지지하는 파시스트
기사입력: 2022-01-10 20:49:2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민주당의 57%는 빅테크의 플랫폼 콘텐츠 검열을 찬성하는 파시스트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민주당원 중 검열을 반대한 사람은 32% 뿐이었다. 라스무센 리포트가 "페이스북과 트위터 같은 소셜 미디어의 소유자들이 사람들이 불쾌해하지 않게 하려고 게시물을 규제하는 것과 간섭없는 언론의 자유를 허용하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나은가?"라고 질문한 결과 나온 것이다. 존 오카시오 놀테(John Ocasio-Nolte) 박사는 BreitBart에 낸 기고문에서 라스무센은 폭력적인 내용이나 인종차별적인 내용이나 잘못된 정보가 검열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묻이 않았다고 지적했다. 대신 그 질문은 사람들이 어떤 것에 의해서든 기분이 상했다고 주장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을 검열할 수 있는 문을 여는 "불쾌함"으로부터 사람들을 구하는 것으로 묘사했다는 점을 꼬집었다. 작년 3월에 실시된 같은 내용의 설문조사에서 라스무센은 "빅테크 회사들이 그들이 좋아하지 않는 정치적 견해의 배포를 검열했는가?"라고 물었고, "그렇다"라고 답한 사람은 56%, "아니오"라고 답한 사람은 19%, 잘 모르겠다고 답한 사람은 24%로 집계됐었다. 전반적으로, 그 소식은 별로 나아지지 않았다. 설문조사에 응한 사람 중 51%만이 빅테크가 우리를 내버려두길 원한다고 답했고, 35%는 빅테크가 우리를 검열해야 한다고 답했으며, 14%는 어느 쪽이든 확신하지 못한다고 답했다. 놀테 박사는 "이 빅테크 나치들은 마음에 와서 우리에게 언론의 자유를 약속함으로써 정치적 담론에 대한 시장을 코너에 몰아넣고, 시장을 장악한 후, 미국 전직 대통령을 포함한 사람들이나 의견, 아이디어들을 '승인받지 않은' 것으로 여기는 블랙리스트에 올리는 완전 조 맥카시(Joe MacCarthy)가 됐다"고 주장했다. ※맥카시는 1950년대 초 반공주의 공포 바람을 불러일으킨 인물로 근거없이 공산주의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체포되고 조사받게 했던 인물이다. 그리고 51%의 대중만이 그것을 문제로 여기고 있으며, 한때 자신들을 반블랙리스트라고 포장했던 바로 그 사람들인 민주당원들 중 57%는 찬성하고 있다. 놀테는 "좋은 소식은 이것이 지속될 수 없다는 것"이라며 "시장이 있는 곳에는 방법이 있다. 그리고 우리는 이미 나치의 경쟁자들이 생겨나고 있다. 럼블(Rumble)은 유튜브의 자유 버전이고, 게터(GETTR)는 트위터 등의 자유 버전이다."라고 말했다. 갭(Gab.com)은 페이스북의 자유 버전으로 알려져있기도 하다. 그는 "주로 '보수적 게토'(onservative ghettos)라고 불리는 이 사이트들에 대한 많은 비판이 있다"면서 "다시 말해, 좌파가 가입하지 않기 때문에, 우파들은 주로 혼잣말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사실일 지도 모르지만, 기업 언론과 빅테크가 합법적인 뉴스를 끝장내려고 시도하는 다음에는 이 사이트들은 우리 민주주의에 매우 핵심적인 중요한 곳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일례로 "만약 위키리스크가 힐러리 클린턴 이메일의 또 다른 캐시를 공개한다면, 빅 테크 나치는 그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하지만 팔러(Parler)나 럼블 같은 사이트들은 정보를 흘릴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만약 정보가 충분히 크고 중요하다면, 이 사이트들은 진실을 배우기 위해 필사적으로 새로운 수백만 명의 사용자들을 끌어들일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놀테는 "검열관과 블랙리스터들은 항상 패하고 악당으로 기억된다는 것을 잊지 말라"며 "또한 검열관들과 블랙리스터들을 격려하고 박수를 보내는 이 꼭두각시 민주당원들(Vichy Democrats)도 악당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라스무센의 이번 여론조사는 1월 4~5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오차범위는 신뢰수준 95%에 ±3%포인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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