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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국경지대서 ‘특별관심국’ 출신 이민자들 체포
기사입력: 2022-01-11 22:27:0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델리오 구역 국경순찰대 요원들은 이달 들어 현재까지 '특별 관심국' 출신 이민자들을 대거 체포했다. 이 단체에는 테러 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국가들의 이주민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델 리오 구역의 수석 순찰 요원 제이슨 D. 오웬스(Jason D. Owens)는 트위터에 '멕시코인 이외'로 분류된 이민자 40명이 체포됐다는 보고서를 올렸다. 이 그룹에는 시리아,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을 포함한 "특별 관심" 국가로 지정된 국가의 이주민들이 포함됐다. 1월 2일부터 8일까지, DRT 요원들은 40명의 불법 월경자들을 체포했다. 우즈베키스탄: 34 모리타니: 1 시리아: 1 타지키스탄: 4 오웬스는 오늘(11일) 트위터에 "국경을 넘는 사람이 누구인지, 무엇이 넘나드는지를 아는 것은 국경 보안에 필수적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체포는 델리오 지역에서 이민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오웬스는 지난 주말 이민자 2700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체포된 사람들 중 거의 400명은 두 개의 큰 집단에서 체포됐다. 수장은 트위터에 "100명 이상의 그룹이 눈을 뜨고 있지만, 그들은 우리가 우려하는 것의 ~15%에 불과했다"며 "또 다른 2300명의 이민자들이 이 지역에 퍼져 있다. 단 3일 만에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오웬스는 "체포된 2700명 중에는 70명 이상의 미동반 외국인도 포함돼 있다. 많은 사람들은 그들이 현재 그들의 부모가 어디에 있는지 전혀 모른다고 말한다."라고 덧붙였다. 텍사스의 랜디 클라크는 델리오 섹터가 급증해 남서부 국경지역 9곳 중 가장 번화한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세관국경보호국(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산하 소식통에 따르면 델리오 섹터 요원들은 2022년 첫 6일 동안 4000명 이상의 이주민을 체포했다고 한다. 소식통은 "최근 교통량 급증으로 델리오 섹터가 올해 선두에 올랐으며 6일 만에 4000명 이상의 이주민을 체포했다"고 전했다. 클라크는 "적어도 현재로서는 델리오 섹터가 2022년 첫 6일 동안 체포에서 약간 우세하다"고 전했다. "이 소식통에 따르면, 새해가 시작된 이후 1만 9천 명 이상의 이주민들이 체포되었는데, 델 리오에서만 4천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국경순찰대 요원들이 2021년 한 해 동안 입국항 사이 멕시코 남서부 국경을 불법으로 넘나들던 190만명 이상의 이주민들을 체포했다고 텍사스 BritBart가 보도했다. 이러한 불법 도하들 중 약 7만 5천명을 제외한 모든 것들은 바이든이 취임한 후에 일어났다. 또 다른 50만 명으로 추정되는 이민자들은 체포를 피해 미국으로 잠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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