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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바이든 지지율 추락세…주류언론도 20%대로
기사입력: 2022-01-12 21:03:5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미국인들이 치솟는 인플레이션과 공급망 문제, 바이든이 막지 못한 전염병, 그리고 수많은 추가적인 위기들과 씨름하고 있는 가운데, 중도 좌파 주류 여론 조사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의 지지율이 33%로 추락했다. 퀴니피악 대학(Quinnipiac University)은 "미국인들은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33대 53%의 부정적인 직무수행 지지율을 준 반면 13%는 의견을 제시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2021년 11월 미국인들은 36대 53으로 부정적인 직무수행 지지율을 줬고 10%가 의견을 제시하지 않았다. 지난 두 달 사이에 바이든의 지지층 3%가 무응답으로 옮겨간 셈이다. 바이든의 민주당 지지율은 지난 11월 87%에서 새 여론조사에서는 75%로 두 자릿수 하락했다. 현재 그를 반대하는 민주당원의 비율은 7%에서 14%로 두 배가 됐다. 공화당에서는 2%만이 바이든의 직무 수행에 찬성한 반면 무소속 4명 중 1명만이 바이든의 직무수행에 찬성했다. 바이든은 주요 이슈에서 나쁜 점수를 받았다. - 경제: 34%가 찬성, 57%는 반대 - 외교정책: 35%가 찬성, 반대 54% -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대응: 39%가 찬성, 반대 55% 이번 여론조사의 인종적 인구통계 분석 결과를 보면 바이든 부통령에 대한 지지도가 가장 낮은 집단은 28%에 불과한 히스패닉계였다. 퀴니피악 대학 여론조사 분석가 팀 말로이(Tim Malloy)는 "바이든은 1년차 성적표가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 마이크 버그(Mike Berg) NRCC 대변인은 "조 바이든의 역사적인 인기는 취약한 민주당원들에게 끔찍한 소식"이라며 "그는 미국의 모든 민주당원들의 앵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보고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1년을 맞으면서 미국인의 50%는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기대했던 일, 39%는 기대했던 일, 7%는 예상보다 일을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 다수를 차지한 49%는 바이든이 나라를 분열시키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하고 있다고 말한 반면 42%는 바이든이 나라를 통합하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인 10명 중 4명(41%)은 바이든이 너무 자유주의적이라고 생각했고, 38%는 바이든이 거의 옳다고, 9%는 그가 너무 보수적이라고, 12%는 의견을 제시하지 않았다.” 지난 몇 달 동안 실시된 여론 조사에서는 이번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우세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바이든은 화요일 한 연설에 대해 분열적인 비난을 받았다. 미치 매코넬(R-KY) 상원 원내대표는 "12개월 전 새로 취임한 바이든 대통령이 국회의사당 서부전선에 섰는데 여기에 '미국을 하나로 묶고, 우리 국민을 하나로 묶고, 국가를 하나로 묶는 내 영혼이 있다'는 말을 했다"며 "어제 바로 그 사람이 우리 나라를 더 멀리 떨어뜨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분열된 연설을 했다"고 비난했다. 맥코넬은 "12개월 전, 대통령은 '우리는 서로를 적이 아니라 이웃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어제 그는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을 자신의 국내 '적'이라고 불렀다"라고 맥코넬은 계속했다. 그는 "12개월 전, 대통령은 '불화가 분열을 초래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어제, 그는 남북전쟁의 피비린내 나는 분열을 발동하여 자신과 의견이 다른 미국인들을 악마로 만들었다. 그는 초당적 다수 상원의원들을 문자 그대로 '배신자'에 비교했다."라고 지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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